뉴욕리폼드신학교(New York Reformed Biblical Seminary, 학장 유상열 목사) 제4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이 27일 오후 5시에 개최됐다. 이날은 목회학 석사(M.Div) 김금옥, 박태임, 이캐더린, 최순이 전도사. 신학사(B.Th) 조복만 집사가 졸업했다.
이날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은 김승민 목사의 사회로 기도 최호익 박사(총무처장), 말씀선포 조국환 박사(초대학장), 학사보고, 학위수여 및 훈시 유상열 박사(학장), 축사 황동익 박사(뉴비전교회), 축사 차바울 박사(뉴욕장대현교회), 축가 김수경 전도사(1회 졸업생), 답사 최순이 전도사(졸업생 대표), 기념품 증정, 축도 최디도 박사(해외학생 사무처장), 식사기도 이종명 목사(아가페강성장로교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대학장 조국환 목사는 '그리스도 일꾼의 자세'(고전4:1~2)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명자들의 충성을 강조했다. 이어 훈시한 학장 유상열 박사는 “진리의 절대성이 위협을 받는 힘들고 혼탁한 시대 가운데 우리가 부름을 받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우리가 담당하게 됐다”며 “특별히 졸업생 여러분은 충성을 다짐하고 헌신을 결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상열 학장은 “단기간도 아니고 3년, 길게는 5년, 7년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고 졸업을 한 분들도 있다”며 “졸업 이후에도 습관적인 교회생활을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바라기는 적극적으로 교회를 섬기고 복음전파에 사명에 목숨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사를 전한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는 “끄트머리라는 말이 있다. 끝은 곧 시작이라는 것이다.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사역을 펼쳐나가기 바란다”며 “뉴욕에 신학교가 많다. 20여개가 될 것이라고 보는데 유상열 학장은 개혁의 신학을 부르짖고 있다. 인생이 변하고 마음이 변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말씀을 지키기 위해 신학교를 세웠다”고 리폼드신학교의 정신을 설명했다.
이어 황동익 목사는 “유상열 목사를 정말 존경하고 조국환 목사를 비롯한 여기 계신 분들 다 훌륭한데 이런 교수진 가운데서 영광의 졸업을 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정말 공부할 때 유상열 목사는 봐주는 사람이 아니다 아주 깐깐한 분인데 직장 다니면서 또 철야도 하며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 졸업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축하드릴 일이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사역자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졸업생 최순이 전도사는 답사를 통해 “바쁜 시간에도 매시간 귀한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소명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고, 환경의 어려움으로 힘을 잃을 때에도 지치지 않고 가르치시던 학장님과 교수님의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최순이 전도사는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에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으로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위해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가도록 하겠다”며 “교수님들의 말씀과 가르침대로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사랑을 가진 주님의 종들로 열심히 살겠다. 선한 목자가 되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RBSNY는 University of the State of New York Education Department의 허가를 받아 2004년 1월 8일 비영리단체로 등록한 신학 교육기관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신 측) 총회 인준을 받아 미주동부노회가 운영하는 사역자 양성 기관으로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전수한다.
모든 졸업생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이 인정하는 NYRBS 학위를 받게 되며 남녀 목회학 석사(M. Div)과정을 이수한 자는 총회 헌법 절차에 따라 미주동부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는다. 한편 NYRBS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목회자는 한국 총회 산하 노회로 이명이 가능하다.
이날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은 김승민 목사의 사회로 기도 최호익 박사(총무처장), 말씀선포 조국환 박사(초대학장), 학사보고, 학위수여 및 훈시 유상열 박사(학장), 축사 황동익 박사(뉴비전교회), 축사 차바울 박사(뉴욕장대현교회), 축가 김수경 전도사(1회 졸업생), 답사 최순이 전도사(졸업생 대표), 기념품 증정, 축도 최디도 박사(해외학생 사무처장), 식사기도 이종명 목사(아가페강성장로교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대학장 조국환 목사는 '그리스도 일꾼의 자세'(고전4:1~2)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명자들의 충성을 강조했다. 이어 훈시한 학장 유상열 박사는 “진리의 절대성이 위협을 받는 힘들고 혼탁한 시대 가운데 우리가 부름을 받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우리가 담당하게 됐다”며 “특별히 졸업생 여러분은 충성을 다짐하고 헌신을 결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상열 학장은 “단기간도 아니고 3년, 길게는 5년, 7년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고 졸업을 한 분들도 있다”며 “졸업 이후에도 습관적인 교회생활을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바라기는 적극적으로 교회를 섬기고 복음전파에 사명에 목숨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사를 전한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는 “끄트머리라는 말이 있다. 끝은 곧 시작이라는 것이다.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사역을 펼쳐나가기 바란다”며 “뉴욕에 신학교가 많다. 20여개가 될 것이라고 보는데 유상열 학장은 개혁의 신학을 부르짖고 있다. 인생이 변하고 마음이 변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말씀을 지키기 위해 신학교를 세웠다”고 리폼드신학교의 정신을 설명했다.
이어 황동익 목사는 “유상열 목사를 정말 존경하고 조국환 목사를 비롯한 여기 계신 분들 다 훌륭한데 이런 교수진 가운데서 영광의 졸업을 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정말 공부할 때 유상열 목사는 봐주는 사람이 아니다 아주 깐깐한 분인데 직장 다니면서 또 철야도 하며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 졸업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축하드릴 일이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사역자들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졸업생 최순이 전도사는 답사를 통해 “바쁜 시간에도 매시간 귀한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소명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고, 환경의 어려움으로 힘을 잃을 때에도 지치지 않고 가르치시던 학장님과 교수님의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최순이 전도사는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에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으로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위해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가도록 하겠다”며 “교수님들의 말씀과 가르침대로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사랑을 가진 주님의 종들로 열심히 살겠다. 선한 목자가 되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RBSNY는 University of the State of New York Education Department의 허가를 받아 2004년 1월 8일 비영리단체로 등록한 신학 교육기관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신 측) 총회 인준을 받아 미주동부노회가 운영하는 사역자 양성 기관으로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전수한다.
모든 졸업생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이 인정하는 NYRBS 학위를 받게 되며 남녀 목회학 석사(M. Div)과정을 이수한 자는 총회 헌법 절차에 따라 미주동부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는다. 한편 NYRBS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목회자는 한국 총회 산하 노회로 이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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