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으로 태어났지만 호주인으로 자라난 아이들, 그리스도께 나아가고 싶어도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던 2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세 선교단체 LFM(Living Fire Ministries)은 27일부터 29일까지 새벽종소리명성교회에서 2세들을 위한 집회 UPRISING을 개최했다.
몸에 잘 맞지 않는 옷처럼 자신들에 잘 맞지 않는 예배 환경 속에 있던 시드니 각지의 2세들은, 이날만큼은 자신들 스스로가 만든 무대 위에서, 자신들에게 가장 편한 언어로 하나님 앞에 마음껏 뛰놀았다.
28일 집회는 한 젊은이가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몸부림을 표현한 마임으로 시작됐고, 이윽고 강렬한 워십댄스와 찬양이 이어졌다.
공연에 이어 무대에 올라온 LFM 대표 최영진 목사는 2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었다. 그는 “나는 여러분이 더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 수 있고 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며 “여러분들이 비록 술과 마약 등에 물들어 있을지라도 나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들을 특별하게 사용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여러분은 아주 특별한 존재이고,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특별한 것을 해낼 수 있다”며 “우리 모두 소속된 교회가 다르고 모습이 다르지만 함께 힘을 모아 영적인 혁명을 일으키자”고 역설했다.
한편 집회에 참석한 2세들은 장난기 가득한 말과 행동으로 떠들썩하다가도 막상 집회가 시작되자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찬양했다.
몸에 잘 맞지 않는 옷처럼 자신들에 잘 맞지 않는 예배 환경 속에 있던 시드니 각지의 2세들은, 이날만큼은 자신들 스스로가 만든 무대 위에서, 자신들에게 가장 편한 언어로 하나님 앞에 마음껏 뛰놀았다.
28일 집회는 한 젊은이가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몸부림을 표현한 마임으로 시작됐고, 이윽고 강렬한 워십댄스와 찬양이 이어졌다.
공연에 이어 무대에 올라온 LFM 대표 최영진 목사는 2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었다. 그는 “나는 여러분이 더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 수 있고 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며 “여러분들이 비록 술과 마약 등에 물들어 있을지라도 나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들을 특별하게 사용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여러분은 아주 특별한 존재이고,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특별한 것을 해낼 수 있다”며 “우리 모두 소속된 교회가 다르고 모습이 다르지만 함께 힘을 모아 영적인 혁명을 일으키자”고 역설했다.
한편 집회에 참석한 2세들은 장난기 가득한 말과 행동으로 떠들썩하다가도 막상 집회가 시작되자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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