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과 김정은
북한이 대한민국의 제19대 총선일인 11일, 김정일 3남 김정은을 노동당 제1비서로 추대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은 이날 제4차 당대표자회를 열어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당 제1비서로 추대했다. 이에 따라 김정은은 사실상 총비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사망한 김정일은 ‘영원한 총비서’로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