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비전교회(김대준 목사)가 2주년 감사 및 임직예배를 18일 오후 4시에 드렸다.

설교의 자리에서 김대준 담임목사는 “LA비전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목숨 건 교회다”라며 “가정이 곧 학교면서 교회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 이 교회, 인물을 만드는 곳으로 만들고 있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영화롭게 하는 분이다. 임직자들은 죽도록 충성하며 착한 임직자들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장로 3명, 안수집사 2명, 권사 2명 등 총 7명이 임직을 받았다.

1부 예배는 기도 서화평 목사(Global Intercessors Network 선교사), 봉헌기도 김경환 목사(SBC 선교사)로 진행됐으며, 2부 임직식에서는 축사 강일하 목사(CGN 미주본부장), 권면 Jason 차 목사(Change Point Ministry Pastor), 축도 현용수 목사(세마교육연구원 원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LA비전교회 주소-2500 Wilshire Bl. LA, CA 90057
홈페이지; www.lavisionchurch.com
문의; 213-386-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