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서석구 목사) 3월 경건회 및 월례회가 19일(월) 오전 11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지난 총회 회의록 유권해석을 통해 회칙 수개정위원으로 선임됐던 김성구, 김근태, 장석민, 최낙신, 최선준 목사 외에 당시 회장이었던 박성은 목사를 수개정위원에 추가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월례회에 앞서 말씀을 전한 정인수 목사는 "목회자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부모의 심정으로 대한다. 목회자는 용서와 관용이 넘치는 어머니의 모습, 때론 꾸짖고 앞장서서 이끌어 가는 아버지의 모습, 하나님의 영적 권세를 누리는 모습을 갖춰야 한다. 이 3가지를 잘 조화시켜 목회에 큰 발전과 성장을 거두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사회 4월 월례회는 16일 안디옥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리며 5월 월례회는 21일 존스브릿지파크에서 사모회와의 연합 야외예배로 열린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지난 총회 회의록 유권해석을 통해 회칙 수개정위원으로 선임됐던 김성구, 김근태, 장석민, 최낙신, 최선준 목사 외에 당시 회장이었던 박성은 목사를 수개정위원에 추가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월례회에 앞서 말씀을 전한 정인수 목사는 "목회자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부모의 심정으로 대한다. 목회자는 용서와 관용이 넘치는 어머니의 모습, 때론 꾸짖고 앞장서서 이끌어 가는 아버지의 모습, 하나님의 영적 권세를 누리는 모습을 갖춰야 한다. 이 3가지를 잘 조화시켜 목회에 큰 발전과 성장을 거두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사회 4월 월례회는 16일 안디옥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리며 5월 월례회는 21일 존스브릿지파크에서 사모회와의 연합 야외예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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