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2012년 2월 21일)에는 국가부도위기로 허덕이고 있는 그리스에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이 1,720억달라에 달하는 거액의 구제금융을 해 주기로 결의한 소식입니다. 이 구제금융지원은 2010년 5월에 1,460억달라의 첫 번째 국제금융에 이은 두 번째 구제금융입니다. 제2차 국제금융지원을 해주는 조건은 그리스국민경제의 허리띠를 동여 매는 ‘내핍정책’(Austerity)의 실행입니다. 이 2차 구제금융이 그리스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 아직 불투명합니다.
얼마전부터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칼, 스페인, 이태리등 유럽에 번져 퍼지고 있는 국가부채부도위기는 제2세계경제규모인 유럽경제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전체에 경제침체라는 어려움을 가져 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펴지고 있습니다.
근래 여러 경제지표가 얼마의 긍정적인 경향을 보여 주고 있지만은 미국경제가 아직도 2008년에 겪은 대경제침체의 구렁에서 완전히 벗어 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제성장이 더디고(2.8% 2011년4분기) 실업율이 높고 (8.3% 2012년 1월) 주책시장이 바닥을 기고(전국주택가격하락 2011년 11월)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지금 세계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2개의 경제상황은 유럽의 국가부채부도위기와 미국의 더딘경제회복입니다. 그러면 2개 경제위협의 원인은 어디에서 온 것인지 검토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세계경제의 발전을 지탱해 주고 있는 자본주의시장경제라는 경제구조체제가 간직하고 있는 근본적인 결함에서 그 원인을 찾을려고 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구조체제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 자본주의시장경제를 움직이는 경제주체의 잘못이 자본주의사장경제의 결함을 잉태하고 그 결함이 쌓이어 경제위기를 결과하는 것이 올바른 진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본주의시장경제의 경제주체는 크게 나누어 (1) 소비자(Consumers), (2) 기업가(Entrepreneurs), (3) 재정관리자(Financial Managers), (4) 정부(Government)등 4개주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설명한다면 유럽의 국가부채부도위기는 정부의 잘못된 경제청책(사회주의적 자본주의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며, 미국의 대경제침체도 특히 재정관리자의 방만한 금융재정관리(거품적 위기관리)에 기인된 것입니다.
문제는 경제위기의 잘못이 경제주체의 잘못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관찰하면서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후 최초로 인간에게 주신 축복가운데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라는 진리를 묵상하였습니다. 이 최초의 축복은 바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모든 생물을 잘 다시리어 충실하게 관리하라고 하는 ’청지기직‘을 부여한 인간의 경제적인 정체성인 것입니다.
인간은 이 땅에 사는 동안 분명히 청지기사상을 간직하고 모든 일, 특히 경제적인 일을 성실히 수행해야 할 것이 요청됩니다. 성경은 청지기사상에 대하여 몇가지 근본적인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 경제주체는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일을 하나님에게 가장 유익이 되도록 수행하는 하나님의 대사라는 사상입니다. 경제주체가 하나님의 대사라고 하는 내용은 바로 세상만물의 소유권은 하나님에게 있고 경제주체는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경제적인 일을 충실하게 관리하는 대리인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경제적인 일의 효율적인 관리는 경제적인 일이 자기의 일인 것처럼 관리할 때에 효율성이 올라갑니다. 모든 것이 국가의 소유권에 속해 있고 국민은 단순히 일만 해야하는 공산주의가 경제발전을 이룩하지 못하여 이미 20여년전에 이 지구상에 붕괴한 역사적 사실이 이를 확증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인간의 소유권도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도적질하지 말지니라’라는 모세의 10계명이 이를 증명합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소유권을 갖고 계시고 경제주체인 인간은 상대적인 소유권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둘째, 경제주체는 청지기의 일을 어떤 기간을 정해 놓고 수행하는 것이 아니고 일생동안 실행하야 하는 사상입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자기소유를 맡길 때가 우리가 이 땅에 태어 난 때라고 할 것같으면 주인이 돌아와 종들과 회계할 때가 우리가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고 하나님앞에 섰을 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지기의 삶은 인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기본적인 삶의 직위입니다.
셋째, 경제주체는 자기에게 맡기워진 달란트를 그 양과 종류에 관계없이 자기의 것처럼 충실히 관리하여 남기는 사상입니다. 물론 충실히 관리하였지만 남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실패의 경우는 좀 더 커다란 남김을 만들어 내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이라고 깊게 묵상하여야 할 것입니다.
넷째, 경제주체는 창지기직의 수행결과에 따라 반드시 보상을 받거나 벌을 받는다는 사상입니다. 청지기직을 충실하게 관리하여 맡기워 진 달란트를 불려 남긴 청지기는 (1)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명예와 (2) 많은 것을 더 맡게 되는 승진과 (3)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천국임재등의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에 반해 맡기워진 달란트를 숨겨두웠던 청지기는 [1]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불명예와 [2] 맡기워 진 달란트를 빼앗기게 되는 퇴출과 [3] 바깥 어두운 데에 내어쫓기는 지옥임재등의 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유럽의 정부들, 특히 경제정책가들과 미국의 재정관리자들이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는 ‘청지기사상‘을 깊히 깨닫고 그대로 성실히 수행해 나아가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었다고 할 것 같으면 국가부채부도위기나 대경제침체의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것입니다.
얼마전부터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칼, 스페인, 이태리등 유럽에 번져 퍼지고 있는 국가부채부도위기는 제2세계경제규모인 유럽경제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전체에 경제침체라는 어려움을 가져 올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펴지고 있습니다.
근래 여러 경제지표가 얼마의 긍정적인 경향을 보여 주고 있지만은 미국경제가 아직도 2008년에 겪은 대경제침체의 구렁에서 완전히 벗어 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제성장이 더디고(2.8% 2011년4분기) 실업율이 높고 (8.3% 2012년 1월) 주책시장이 바닥을 기고(전국주택가격하락 2011년 11월)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지금 세계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2개의 경제상황은 유럽의 국가부채부도위기와 미국의 더딘경제회복입니다. 그러면 2개 경제위협의 원인은 어디에서 온 것인지 검토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세계경제의 발전을 지탱해 주고 있는 자본주의시장경제라는 경제구조체제가 간직하고 있는 근본적인 결함에서 그 원인을 찾을려고 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구조체제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 자본주의시장경제를 움직이는 경제주체의 잘못이 자본주의사장경제의 결함을 잉태하고 그 결함이 쌓이어 경제위기를 결과하는 것이 올바른 진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본주의시장경제의 경제주체는 크게 나누어 (1) 소비자(Consumers), (2) 기업가(Entrepreneurs), (3) 재정관리자(Financial Managers), (4) 정부(Government)등 4개주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설명한다면 유럽의 국가부채부도위기는 정부의 잘못된 경제청책(사회주의적 자본주의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며, 미국의 대경제침체도 특히 재정관리자의 방만한 금융재정관리(거품적 위기관리)에 기인된 것입니다.
문제는 경제위기의 잘못이 경제주체의 잘못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관찰하면서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후 최초로 인간에게 주신 축복가운데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라는 진리를 묵상하였습니다. 이 최초의 축복은 바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모든 생물을 잘 다시리어 충실하게 관리하라고 하는 ’청지기직‘을 부여한 인간의 경제적인 정체성인 것입니다.
인간은 이 땅에 사는 동안 분명히 청지기사상을 간직하고 모든 일, 특히 경제적인 일을 성실히 수행해야 할 것이 요청됩니다. 성경은 청지기사상에 대하여 몇가지 근본적인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 경제주체는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일을 하나님에게 가장 유익이 되도록 수행하는 하나님의 대사라는 사상입니다. 경제주체가 하나님의 대사라고 하는 내용은 바로 세상만물의 소유권은 하나님에게 있고 경제주체는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경제적인 일을 충실하게 관리하는 대리인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경제적인 일의 효율적인 관리는 경제적인 일이 자기의 일인 것처럼 관리할 때에 효율성이 올라갑니다. 모든 것이 국가의 소유권에 속해 있고 국민은 단순히 일만 해야하는 공산주의가 경제발전을 이룩하지 못하여 이미 20여년전에 이 지구상에 붕괴한 역사적 사실이 이를 확증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인간의 소유권도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도적질하지 말지니라’라는 모세의 10계명이 이를 증명합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소유권을 갖고 계시고 경제주체인 인간은 상대적인 소유권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둘째, 경제주체는 청지기의 일을 어떤 기간을 정해 놓고 수행하는 것이 아니고 일생동안 실행하야 하는 사상입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자기소유를 맡길 때가 우리가 이 땅에 태어 난 때라고 할 것같으면 주인이 돌아와 종들과 회계할 때가 우리가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고 하나님앞에 섰을 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지기의 삶은 인간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기본적인 삶의 직위입니다.
셋째, 경제주체는 자기에게 맡기워진 달란트를 그 양과 종류에 관계없이 자기의 것처럼 충실히 관리하여 남기는 사상입니다. 물론 충실히 관리하였지만 남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실패의 경우는 좀 더 커다란 남김을 만들어 내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이라고 깊게 묵상하여야 할 것입니다.
넷째, 경제주체는 창지기직의 수행결과에 따라 반드시 보상을 받거나 벌을 받는다는 사상입니다. 청지기직을 충실하게 관리하여 맡기워 진 달란트를 불려 남긴 청지기는 (1)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명예와 (2) 많은 것을 더 맡게 되는 승진과 (3)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천국임재등의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에 반해 맡기워진 달란트를 숨겨두웠던 청지기는 [1]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불명예와 [2] 맡기워 진 달란트를 빼앗기게 되는 퇴출과 [3] 바깥 어두운 데에 내어쫓기는 지옥임재등의 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유럽의 정부들, 특히 경제정책가들과 미국의 재정관리자들이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는 ‘청지기사상‘을 깊히 깨닫고 그대로 성실히 수행해 나아가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었다고 할 것 같으면 국가부채부도위기나 대경제침체의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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