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컬/데이비드 플랫
『래디컬』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분이 오신 목적을 제시하며 지금의 교회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 책에서 데이비드 플랫은 그동안 복음을 얼마나 문화적인 취향에 맞게 변해왔는지 열린 마음으로 곰곰이 생각해보라고 말하며, 제자가 된다는 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가르쳐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를 고스란히 재현한다. 그리고 주님이 앞장서신 길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가자고 초청한다. 이 책은 저자가 제안하는 급진적인 실험에 뛰어들라고 재촉하고 있으며, 단 일 년만이라도 참다운 제자의 삶을 살아보지 않겠느냐고 권면한다. 예수님의 복음에 목마른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바꿔 보자고 제안하고 있다.

전적 의존/김길
김길 목사와 함께 제자도에 대해 배워나가는 「김길 제자도」 제4권 『전적의존』. 이 시리즈는 설교를 듣고 훈련을 해도 변하지 않은 돌처럼 굳은 심령을 대상으로 저술된 것이다. 삶의 일부가 아닌 전부를 하나님께 의존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이끈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개를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변하고 있다. 회개란 단순히 최잭감에 벗어나기 위한 습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새롭게 하는 것임을 일깨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떠난 죄의 본질을 찾아내 그의 심각성을 알도록 이끌고 있다.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도록 도전한다.

다시 가슴이 뛴다/한홍
『다시 가슴이 뛴다』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개척한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의 설교집이다. 부르심, 모험, 승리, 축복을 주제로 아브라함의 설교를 들려주어 저자와 함께한 새로운교회 초기 멤버들인 위기의 중년들을 위로한다.

땅끝의 아이들/이민아『땅끝의 아이들』은 지독한 이성주의자였던 이어령 전 장관을 영성의 길로 안내한 딸, 이민아의 신앙간증집이다. 이 책은 그녀가 하나님을 영접한 이후 그녀에게 일어났던 여러 가지 시련과 시험,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게 한 하나님의 역사, 그녀가 보고 들은 놀라운 영적 체험과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를 ‘땅끝의 아이들’이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따뜻한 품 안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일어나라/이찬수
하나님이 맡기신 소명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도록 이끌어주는 『일어나라』. 이 책은 풍요롭지 못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하나님을 외면하는 교만에서 벗어나 영적 부흥에 이를 것을 제안하고 있다. 고통으로 가득한 삶 속에서 우리 자신을 점검하고 회개함으로써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무력감에서 벗어나 민족을 승리로 이끌며, 고난에 빠진 이스라엘을 구했던 성경 속 인물 ‘기드온’을 본보기로 제시하여 그의 영적 변화를 이끈 원동력이 무엇인지 밝혀내고 있다.

하나님의 대사 3/김하중
『하나님의 대사』 제3권 <사랑의 중보자>는 전 통일부 장관 김하중이 영적 리더의 사명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기도하는 대사’로 불리는 김하중 장로가 <하나님의 대사> 1, 2권에 이어 집필한 이 책은 저자를 인도해 온 하나님의 세밀한 역사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사랑의 수고에 대한 기록을 담았다.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관, 주중대사, 통일부 장관의 자리에서 일하면서 하나님이 전하는 은혜의 통로가 되기 위해 힘썼던 날들을 회상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공직생활과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모든 염려를 내려놓으며 그 분의 뜻대로 기도를 전할 때에 풍성한 복이 허락된다고 말한다.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성령이 주신 권능을 발휘하여 사랑의 병기로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했던 신앙심을 확인할 수 있다.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한홍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을 결정적인 순간에 축복으로 맞이하도록 이끌어주는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 입대, 졸업, 유학, 결혼을 앞둔 청춘들에게 짧은 순간의 기쁨과 슬픔에 집착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성공의 기회를 준비하도록 독려하는 내용을 편지의 형식으로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고통을 안겨다주는 시련들이 결정적인 축복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이며, 부단한 노력과 준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게 될 비전을 펼치기 위한 기반을 닦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뜻에 인생을 맞추며 살아가는 ‘진실’, ‘정직’과 기도습관으로 형성된 ‘영적 실력’을 통해 축복의 시즌을 준비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성경과 5대제국/조병호
『성경과 5대 제국: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는 역사학자이며 성경통독 전문가인 통박사 조병호의 저서로, 세계역사와 성경역사를 통으로 엮은 책이다. 선행학습으로 다룬 ‘애굽’을 비롯, 본격적으로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5대 제국의 역사를 성경의 역사와 더불어 통으로 담았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각 제국들의 제국 경영 키워드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애굽의 제국 키워드로는 ‘자연’을, 앗수르의 제국 경영 키워드로는 ‘경계’를,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의 제국 경영 키워드로는 ‘교육’, ‘숫자’, ‘융합’, ‘관용’을 각각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더욱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세계경영’이다. 이 책을 통해 성경이 개인적, 가정적, 민족적이며 동시에 모든 민족적인 책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경외/존 비비어
‘경외’라는 신앙의 보물을 재발견하도록 이끌어주는 『경외』. 이 책은 경외함과 친밀감이라는 신앙의 두 날개로 하나님과 깊고 풍성한 나눔을 누리도록 독려하고 있다. 성공과 행복만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하나님을 존경하고 경외하라는 저자의 가르침은 존엄하신 하나님 앞에 마땅히 서야 할 우리의 올바른 자세가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하용조
온누리교회의 교회론과 목회철학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성경적인 교회론은 건강한 교회의 척추와 같고 사도행전적 목회철학은 교회의 시스템과 같다는 것을 바탕으로 사도행전에서 보였던 교회를 통해 현대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회론, 목회철학, 목회철학적 방법론, 팀 사역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경과 고대정치
고대 제국의 통치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풀어낸 『성경과 고대정치』. 2011년 기독교출판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통박사 조병호가 세계 역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그려낸 <성경과 5대 제국>, <성경과 고대전쟁>에 이은 고대사 3부작의 완결편이다. 성경 안에 기록된 페르시아, 헬라, 로마 등 5대 제국의 변동을 소개하며,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세계정치를 발견하도록 이끌어준다. 고대 제국 왕들의 통치 명령과 조서들이 대부분 전쟁을 지시하는 치명적인 성격이었던 것과 달리 성경은 성전을 향한 통치의 명령을 기록을 담고 있었음을 밝힌다. 성전은 국가경영의 핵심이었고, 동시에 세계 민족을 향한 제사장 나라 정치의 근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있다.

성경과 고대전쟁
고대 제국들의 전쟁을 통한 세계질서『성경과 고대전쟁』. 역사학자이며 성경통독 전문가인 통通박사 조병호가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의 5대 제국과 성경을 통通으로 엮은 <성경과 5대 제국>에 이은 두 번째 고대사 이야기로, 이 책은 고대 제국들의 전쟁을 통한 세계질서를 담고 있다. 고대 제국의 왕들이 전쟁을 통해 어떻게 세계질서를 유지했는지 역사적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고대 전쟁을 둘러싼 고고학적 자료들을 성경이 기술한 역사와 연결하여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세계 역사 전체를 아우르면서 성경 저자가 전하려 했던 계시적 의미를 깨닫는 계기를 마련한다.

괜찮아 그래도 널 사랑해
『괜찮아 그래도 널 사랑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일까?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이 책은 저자 이송용이 직접 체험한 삶의 이야기와 깊은 성경 묵상을 통한 그 사랑의 증거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에벤에셀기독백화점에서는 매주 신간을 만날 수 있으며, 109번 아씨몰에 위치해 있다.
문의 678-473-1149, 678-473-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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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처: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