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파티는 레스톤 다민족 노인아파트에도 찾아왔다.
레스톤 지역 헌터스우드펠로우십하우스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성탄절 행사가 이어졌으며, 특히 14일 열린 인터내셔널페스티벌 행사에는 한국, 월남, 중국 민족들이 특별순서를 맡아 관심을 끌었다.
뷔페 식으로 제공된 각국 음식들 중 단연 인기를 끈 한국 음식 ‘김치, 잡채, 부침개, 김밥, 각종 떡 종류 등’이 정성스럽게 서빙됐다. 신동수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한국팀들의 공연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나의 살던 고향은” 합창이 있었고 마지막 고전무용과 함께 준비된 “아리랑” 공연은 큰 호응을 받았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한인 어르신들의 공연에 큰 박수가 이어졌다.
헌터스우드펠로우십하우스 내에는 노인가구가 포함된 약 300가구가 살고 있다. 바로 옆에는 커뮤니티센터가 있어 수영과 에어로빅 훈련, 영어공부, 컴퓨터공부, 태권도 룸, 극장 등이 위치해 있어 노인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레스톤 지역 헌터스우드펠로우십하우스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성탄절 행사가 이어졌으며, 특히 14일 열린 인터내셔널페스티벌 행사에는 한국, 월남, 중국 민족들이 특별순서를 맡아 관심을 끌었다.
뷔페 식으로 제공된 각국 음식들 중 단연 인기를 끈 한국 음식 ‘김치, 잡채, 부침개, 김밥, 각종 떡 종류 등’이 정성스럽게 서빙됐다. 신동수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한국팀들의 공연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나의 살던 고향은” 합창이 있었고 마지막 고전무용과 함께 준비된 “아리랑” 공연은 큰 호응을 받았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한인 어르신들의 공연에 큰 박수가 이어졌다.
헌터스우드펠로우십하우스 내에는 노인가구가 포함된 약 300가구가 살고 있다. 바로 옆에는 커뮤니티센터가 있어 수영과 에어로빅 훈련, 영어공부, 컴퓨터공부, 태권도 룸, 극장 등이 위치해 있어 노인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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