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람들이 주최하고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주관, 후원하는 사랑의 점퍼 나누기 및 이미용 대축제, 그리고 코리안 바비큐 파티가 3일 오전 시작됐다.

이날 다운타운에서 생활하는 홈리스들에게 점퍼 500벌이 전달됐고 이미용사 약 30여명이 거리 현장에서 홈리스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했다. 이날 나성순복음교회 교인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약 200-300여명에게 이미용 봉사를 펼쳤고 그들에게 코리안 바비큐(불고기)가 배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