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목회사 제40회기 부회장 후보로 출마한 김영환 목사와 최예식 목사가 각각 소견을 발표하고 화합되는 목사회를 이끌어 갈 것을 공약했다. 특히 김영환 목사는 실추된 뉴욕 목회자의 명예회복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최예식 목사는 화합을 강조했다.
김영환 목사는 소견을 통해 “섬김과 봉사의 리더십을 보이겠다. 주님이 12제자와 함께 3년동안 동거동락하신거처럼 동역자들간에 함께 교제를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때로는 실컷 웃기도 하고, 엉엉 부둥켜 안고 울기도 하면서 함께 하기를 원한다”며 “또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진한 사랑을 서로 나누며 한껏 의욕을 북돋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영환 목사는 “이를 위하여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넉넉한 제정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 맛볼수 없는 즐거운 시간들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또한 어렵고 고통스러워서 누군가의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문제에 처한 동역자들을 찾아가서 돕고 격려하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목사는 “무엇보다도 우리 목회자의 사명을 고취시킴으로서, 목회자들의 자존감과 긍지를 굳게 세우고 뉴욕 동포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이름과 실추된 목회자들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들의 가슴 속에 영혼구원의 열정이 다시 불타오르도록 전도에 앞장서고 기도하는 목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최예식 목사는 “다원화 시대에 대화와 설득, 진리와 순수성으로 모든 편견과 장벽을 허물고 화해와 사랑과 협력으로 낮아지고 겸손하여 목사회를 섬기겠다”며 “또한 정보 고속화 시대 세속 문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래지향적인 목사회가 되도록 섬기며 일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예식 목사는 “미래의 시점에 우리들 자신을 투자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한다”며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넓은 아량과 포용력을 가지고 사랑으로 화합하며 개인의 웰빙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힘을 합하여 목사회를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두 후보자 소견 전문.
제40회기 부회장 후보 김영환 목사 소견서
2011년 온갖 풍상의 세월을 지나 이제는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는 계절에 즈음하여 먼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뉴욕효성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영환 목사 입니다. 이역만리 고국을 떠나 힘겹게 살아가는 동포사회를 이끌어야 할 한인교회 공동체와 이들에게 앞장세워진 영적인 지도자들의 세계에 온전한 리더십이 요구되는 이 현실 앞에 제40회기 목사회 부회장으로 출마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겸허한 마음과 담대한 믿음으로 으로 주님 앞에 기도하면서 여러 동역자들 앞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한 해동안 세워지게 될 회장을 잘 보필하면서 배우고자 하오니, 많은 충고와 지도 그리고 격려를 부탁하면서 아래와 같은 저의 각오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저는 목사회의 임원은 섬김과 봉사의 리더쉽으로 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목사회는 이민목회에 다가오는 실망과 좌절과 그리고 힘겨운 경제적 문제들 속에서도 굿굿하게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들을 섬기시는 동역자들에게 기댈 언덕이 되어야 할줄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이 12제자와 함께 3년동안 동거동락하신거처럼 동역자들간에 함께 교제를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때로는 실컷 웃기도 하고, 엉엉 부둥켜 안고 울기도 하면서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이취임식, 송구영신, 신년하례식, 신년기도회, 5개주 연합체육대회 ,체육대회…….. 등등의 행사를 통하여 진한 사랑을 서로 나누며 한껏 의욕을 북돋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넉넉한 제정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 맛볼수 없는 즐거운 시간들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어렵고 고통스러워서 누군가의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문제(질병, 경조사, 예배장소 확보, 등등…)에 처한 동역자들을 찾아가서 돕고 격려하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를 원합니다.
2. 저는 무엇보다도 우리 목회자의 사명을 고취시킴으로서, 목회자들의 자존감과 긍지를 굳게 세우고뉴욕 동포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이름과 실추된 목회자들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들의 가슴 속에 영혼구원의 열정이 다시 불타오르도록 전도에 앞장서고 기도하는 목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오랫동안 저의 성실한 사역을 지켜보신 목사님.
이번에 저를 40회기 부회장에 뽑아 세워주셔서 더욱더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인정받는 목사회, 기도와 섬김을 다하는 목사회, 서로간에 화목함과 건강한 교제를 나누는 목사회가 되는데 세워지는 회장을 도와서 힘껏 앞장서서 땀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이를 감당할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며 한표를 꼭 부탁드립니다.
40회기 뉴욕 목사회
부회장 후보 김 영환 목사 드림
제40회기 부회장 후보 최예식 목사 소견서
할렐루야 !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 40회 부회장으로 입후보한 뉴욕 복된 교회 최 예식 목사입니다.
소견서를 올리게 됨을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40여년 전 선진들의 헌신과 수고속에 성장, 확장되어 새로운 역사의 장이 넓게 펼쳐지는 지금, 어떤 자세로 소명을 감당할 것인가?
다원화 시대에 대화와 설득, 진리와 순수성으로 모든 편견과 장벽을 허물고 화해와 사랑과 협력으로 낮아지고 겸손하여 목사회를 섬기겠습니다.
또한 정보 고속화 시대에 대처하여 세속 문화에 능동적이고 선교자로서, 다음 세대에 자랑스럽게 이어질 내일을 향한 미래지향적인 목사회가 되도록 섬기며 일하겠습니다.
미래의 시점에 우리들 자신을 투자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넓은 아량과 포용력을 가지고 사랑으로 화합하며 개인의 웰빙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힘을 합하여 목사회를 섬기겠습니다.
목사회에 충만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소견서를 드립니다.
입후보자 최 예식 목사
김영환 목사는 소견을 통해 “섬김과 봉사의 리더십을 보이겠다. 주님이 12제자와 함께 3년동안 동거동락하신거처럼 동역자들간에 함께 교제를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때로는 실컷 웃기도 하고, 엉엉 부둥켜 안고 울기도 하면서 함께 하기를 원한다”며 “또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진한 사랑을 서로 나누며 한껏 의욕을 북돋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영환 목사는 “이를 위하여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넉넉한 제정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 맛볼수 없는 즐거운 시간들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또한 어렵고 고통스러워서 누군가의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문제에 처한 동역자들을 찾아가서 돕고 격려하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목사는 “무엇보다도 우리 목회자의 사명을 고취시킴으로서, 목회자들의 자존감과 긍지를 굳게 세우고 뉴욕 동포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이름과 실추된 목회자들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들의 가슴 속에 영혼구원의 열정이 다시 불타오르도록 전도에 앞장서고 기도하는 목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최예식 목사는 “다원화 시대에 대화와 설득, 진리와 순수성으로 모든 편견과 장벽을 허물고 화해와 사랑과 협력으로 낮아지고 겸손하여 목사회를 섬기겠다”며 “또한 정보 고속화 시대 세속 문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래지향적인 목사회가 되도록 섬기며 일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예식 목사는 “미래의 시점에 우리들 자신을 투자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한다”며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넓은 아량과 포용력을 가지고 사랑으로 화합하며 개인의 웰빙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힘을 합하여 목사회를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두 후보자 소견 전문.
제40회기 부회장 후보 김영환 목사 소견서
2011년 온갖 풍상의 세월을 지나 이제는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는 계절에 즈음하여 먼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뉴욕효성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영환 목사 입니다. 이역만리 고국을 떠나 힘겹게 살아가는 동포사회를 이끌어야 할 한인교회 공동체와 이들에게 앞장세워진 영적인 지도자들의 세계에 온전한 리더십이 요구되는 이 현실 앞에 제40회기 목사회 부회장으로 출마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겸허한 마음과 담대한 믿음으로 으로 주님 앞에 기도하면서 여러 동역자들 앞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한 해동안 세워지게 될 회장을 잘 보필하면서 배우고자 하오니, 많은 충고와 지도 그리고 격려를 부탁하면서 아래와 같은 저의 각오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저는 목사회의 임원은 섬김과 봉사의 리더쉽으로 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목사회는 이민목회에 다가오는 실망과 좌절과 그리고 힘겨운 경제적 문제들 속에서도 굿굿하게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들을 섬기시는 동역자들에게 기댈 언덕이 되어야 할줄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이 12제자와 함께 3년동안 동거동락하신거처럼 동역자들간에 함께 교제를 나누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때로는 실컷 웃기도 하고, 엉엉 부둥켜 안고 울기도 하면서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이취임식, 송구영신, 신년하례식, 신년기도회, 5개주 연합체육대회 ,체육대회…….. 등등의 행사를 통하여 진한 사랑을 서로 나누며 한껏 의욕을 북돋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넉넉한 제정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 맛볼수 없는 즐거운 시간들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어렵고 고통스러워서 누군가의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문제(질병, 경조사, 예배장소 확보, 등등…)에 처한 동역자들을 찾아가서 돕고 격려하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를 원합니다.
2. 저는 무엇보다도 우리 목회자의 사명을 고취시킴으로서, 목회자들의 자존감과 긍지를 굳게 세우고뉴욕 동포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이름과 실추된 목회자들의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들의 가슴 속에 영혼구원의 열정이 다시 불타오르도록 전도에 앞장서고 기도하는 목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오랫동안 저의 성실한 사역을 지켜보신 목사님.
이번에 저를 40회기 부회장에 뽑아 세워주셔서 더욱더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인정받는 목사회, 기도와 섬김을 다하는 목사회, 서로간에 화목함과 건강한 교제를 나누는 목사회가 되는데 세워지는 회장을 도와서 힘껏 앞장서서 땀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이를 감당할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며 한표를 꼭 부탁드립니다.
40회기 뉴욕 목사회
부회장 후보 김 영환 목사 드림
제40회기 부회장 후보 최예식 목사 소견서
할렐루야 !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 40회 부회장으로 입후보한 뉴욕 복된 교회 최 예식 목사입니다.
소견서를 올리게 됨을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40여년 전 선진들의 헌신과 수고속에 성장, 확장되어 새로운 역사의 장이 넓게 펼쳐지는 지금, 어떤 자세로 소명을 감당할 것인가?
다원화 시대에 대화와 설득, 진리와 순수성으로 모든 편견과 장벽을 허물고 화해와 사랑과 협력으로 낮아지고 겸손하여 목사회를 섬기겠습니다.
또한 정보 고속화 시대에 대처하여 세속 문화에 능동적이고 선교자로서, 다음 세대에 자랑스럽게 이어질 내일을 향한 미래지향적인 목사회가 되도록 섬기며 일하겠습니다.
미래의 시점에 우리들 자신을 투자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넓은 아량과 포용력을 가지고 사랑으로 화합하며 개인의 웰빙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힘을 합하여 목사회를 섬기겠습니다.
목사회에 충만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소견서를 드립니다.
입후보자 최 예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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