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예술의 한마당 잔치자리가 오는 11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동안 저녁 7시에 에드먼드 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 문화의 진수를 펼칠 이번 , '나래 2011' 공연에는 90여 명이 출연해, 2시간 동안 우리 가락과 춤사위를 한,미 양국민들에게 소개하게 된다.
나래 공연은 다민족 사회 속에서 성장하는 한인 2세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고, 한국을 잘 알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올해는 '궁궐의 밤 (A Night at the Palace)' 이라는 제목으로 궁중무용, 창작무용, 국악기 연주, 병창, 풍물 등의 공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래 2011을 선보일 샛별 한국문화원(원장 최지연 사모)은 1985년 4명의 어린이들이 샛별무용단으로 시작해 26년동안 전 세계에서 1천 5백여회 공연을 펼치며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최 원장은 "올해 나래 공연은 어느 해보다 단원들이 준비를 많이 했다"며 "우리의 자녀들이 화려하고 찬란한 한국 전통예술을 접하며 한국인이란 자부심을 갖게 되고, 우리 이웃들은 한국 문화의 뛰어남에 찬사를 보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공연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서북미 유일한 한국 도서관 '또또사랑' 건축에 사용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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