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 임시실행위원회가 12일 오전10시 뉴욕행복한교회에서 예정된 가운데 일부 회원에 대한 제명 건이 정식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뉴욕교협 관계자가 11일 전했다. 평소 평온한 교계 분위기로 미주교계에 알려져 있던 뉴욕교협에서의 회원제명 건 논의는 적지 않은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교협 관계자는 제명 대상자와 관련 “차기 교협 임원후보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도덕적 문제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는 것”이라며 “실행위원회 정식 안건으로 논의되거나 혹은 보고만 하는 절차를 밟고 정기총회에 상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현영갑 목사)는 이날 실행위원회 이후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을 갖고 있다. 이는 이번 제명 건 관련 인사에 대한 언급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뉴욕교계에 대해 화합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뉴욕교협 실행위가 제명 건에 대해 어떠한 방향으로 논의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앞서 교계의 화합을 요청했던 뉴욕교협 증경회당단은 11일 뉴욕 모처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으나 일정상의 이유로 이날 모임을 취소했다.
뉴욕교협 관계자는 제명 대상자와 관련 “차기 교협 임원후보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도덕적 문제에 대한 책임을 추궁하는 것”이라며 “실행위원회 정식 안건으로 논의되거나 혹은 보고만 하는 절차를 밟고 정기총회에 상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현영갑 목사)는 이날 실행위원회 이후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을 갖고 있다. 이는 이번 제명 건 관련 인사에 대한 언급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뉴욕교계에 대해 화합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뉴욕교협 실행위가 제명 건에 대해 어떠한 방향으로 논의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앞서 교계의 화합을 요청했던 뉴욕교협 증경회당단은 11일 뉴욕 모처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으나 일정상의 이유로 이날 모임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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