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계명장로교회(황경일 목사)가 9일 오전 11시 노던에서 첫 이전예배를 드렸다. 그동안 몸이 불편한 사모를 위해 사택에서 예배를 드렸던 뉴욕계명장로교회는 이날 예배를 통해 교회의 선교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혀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첫 예배에는 뉴욕계명장로교회 성도들이 모두 출석해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랫동안 병석에서만 예배를 드려왔던 사모도 이날은 교회 성전에 나와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황경일 목사는 ‘여호와를 힘 입고 용기를 얻음’(삼상 30:1-6)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살지만 늘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때 모든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라며 “먼저 가난한 이를 위해 돕고 복음을 위해 헌신할 때 부족함을 모두 채워주신다”고 강조했다.
황경일 목사는 “큰 교회가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주관해 주신다”며 “우리교회는 큰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들을 실천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황경일 목사는 “우리는 이 미국 땅에서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큰 꿈을 갖고 정치와 경제 사회에 우리 한인들이 등용돼 쓰임 받는 민족이 되도록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뉴욕계명장로교회는 예배 후 성도들의 헌물로 마련된 식사로 친교를 나눴다. 뉴욕계명장로교회 새 예배장소 주소는 149-36 Northern Blvd, Flushing, NY11354이다.
이날 첫 예배에는 뉴욕계명장로교회 성도들이 모두 출석해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랫동안 병석에서만 예배를 드려왔던 사모도 이날은 교회 성전에 나와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황경일 목사는 ‘여호와를 힘 입고 용기를 얻음’(삼상 30:1-6)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살지만 늘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때 모든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라며 “먼저 가난한 이를 위해 돕고 복음을 위해 헌신할 때 부족함을 모두 채워주신다”고 강조했다.
황경일 목사는 “큰 교회가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주관해 주신다”며 “우리교회는 큰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들을 실천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황경일 목사는 “우리는 이 미국 땅에서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큰 꿈을 갖고 정치와 경제 사회에 우리 한인들이 등용돼 쓰임 받는 민족이 되도록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뉴욕계명장로교회는 예배 후 성도들의 헌물로 마련된 식사로 친교를 나눴다. 뉴욕계명장로교회 새 예배장소 주소는 149-36 Northern Blvd, Flushing, NY1135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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