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도 종족 선교 위한 목회자 선교대회

마지막 남은 과업 성취를 위한 목회자 선교 대회(Finishing the Task Pastors Conference) 미동부 세미나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로 앞당겨졌다.

장소는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로 동일하며, LA에 이어 동부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교대회는 담임 목사들과 선교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세계 선교의 과제들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교대회 관계자는 "아직도 개척이 되지 않은 인구 10만 명 이상의 미전도 종족을 위한 선교 전략이 논의되는 장이 될 것이며, 우리의 우선적인 목표는 미개척 미전도 종족들 내에 현지인 중심의 교회 개척 운동을 개발하는 것이다"고 설명한뒤 "주님의 지상 명령을 성취하기 위한 선교 자원들은 교회 안에 있다. 우리는 지역 교회가 어떻게 미개척·미전도 종족들의 개척 선교에 동참할 수 있을지 의논할 것이다. 다른 교회의 경험과 전략들을 소개하며,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안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교대회는 7명의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신현필 목사(분당 임마누엘 교회) △김혜택 목사(뉴욕 충신 교회)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 교회) △장춘원 목사(뉴라이프 교회) △박원철 목사(다솜 교회) △안강희 목사(미전도 종족 개척 선교 운동,FTT) △알렉스 아브라함(인도, 오퍼레이션 아가페 대표)

이번 선교대회는 Finishing The Task 주관으로 세계 복음화 협력 선교 운동(Global Assistance Partners)이 후원한다.

문의:GAP/FTT 안 강희 목사: 949 310 6848
안내: http://www.gap2020.net
장소: 뉴욕 충신 장로교회(153-11 Barclay Ave. Flushing, NY 11355, 전화:718-359-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