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선교회(International City Ministry 대표 김호성 목사, 이하 ICM)가 오는 4일 오전 11시 맨해튼에서 총력 전도를 실시한다.

뉴욕은 4백개 민족, 187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시시각각마다 뉴욕으로 찾아드는 사람들에게만 복음을 전해도 직접 찾아가 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를 영접케 할 수 있다. ICM은 디아스포라 젊은이들에게 전도와 선교 열정을 불어넣어 뉴욕을 찾는 다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매 분기마다 전도 훈련 후 맨해튼에서 직접 전도지를 나눠주는 총력 전도를 실시하는 ICM은 올해 마지막 총력 전도를 앞두고 "미국에 심겨진 디아스포라인 당신이 꼭 오셔서 같이 복음을 전하게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총력 전도는 이날 오후 5시까지 계속되며 ICM 맨해튼 미션센터(153 W 36th St.)에서 모임을 가진 후 사역을 실시한다.

문의: 201-218-1800/ visionic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