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 역사상 유래없는 부흥을 일군 한국 교회. 부흥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의 하나로 ‘새벽기도’를 꼽는다. 본지는 미주한인교회의 부흥을 염원하며 부흥의 바람을 일으킬 새벽 기도회 현장을 찾고,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스물 한번째로 찾은 교회는 하은교회(월~토 오전 5시 30분)다. 고훈 목사가 시무하는 이 교회는 ‘주님의 위로를 전하는 교회’를 표어로 하며, ‘역동적인 예배가 있는 교회, 이민 가정을 치료하는 교회, 선교명령을 순종하는 교회, 훈련하고 세우는 교회’가 고 목사의 목회철학이다.
11월 29일 고 목사는 이사야서 6장 8절부터 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한반도의 일고 있는 긴장 완화와 본국을 위해 ‘기도의 손을 내려놓지 않을 때 조국은 건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사야 6장
8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9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절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데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11절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절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절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은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함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다음은 설교 말씀이다.
선지자 이사야가 살던 때는 왕이 있었고 제사장과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이들 중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가장 앞서야 하는 건 왕입니다. 그런 왕을 도와야하는 자가 제사장입니다. 그런데 위기 앞에 가장 불성실했던 자가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것을 참다 못해 선지자를 세워 위기에 정면 돌파하게 하셨습니다. 그 선지자가 이사야입니다. 각각의 선지자들이 나라의 위기에서 어떻게 하였는지 보기 원합니다. 이사야의 나라 위기 극복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 이사야에게 영안이 열렸습니다.
그가 본 첫번째는 이상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을 보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우리가 깊은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이고 내 안에 추악한 것을 보게 됐습니다. 주의 임재 후 우리가 할 일은 할 일을 찾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부름을 받은 후에 8절. 여기에 보면 우리가 그토록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라고 했을 때 어디로 갑니까? 무엇을 합니까? 묻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는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하나도 묻지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 제가 가겠습니다’고 했습니다. 교회 일을 할 때도 그렇습니다. 맡겨진 일에 힘들수 있습니다. 힘들어 하는 이유는 대게 어렵고 부담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이사야가 한 일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여져 있는 현실이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이 던져주시는 메세지가 있을 것입니다. 전쟁이 많았던 구약시대에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메신저가 나오겠구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메신저라고 생각했던 모세 등이 줄줄이 넘어집니다.
한 교회에서, 나라에서 유명새를 입고 한 목회자가 나오기까지 15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한 목회자가 쓰러지는데는 단 하루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냥 쓰러집니다. 또 목회자만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이 흩어지고 나라에 있는 이들은 기독교를 비판합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기도의 교회였습니다. 산에 올라가서 나무가 뿌리째 뽑히도록 열심히 기도하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교회에 기도 대신 두날개, 가정교회 등의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프로그램이 교회에 유행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한국 교회는 혼란 가운데 놓이게 됐습니다. 남북의 전쟁이 아니라 교회간의 전쟁이 있습니다. 교회가 먼저 전쟁을 싸움을 멈춰야 합니다. 말씀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악한 영과 전쟁을 해야지 교회간 싸움이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무엇에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지를 보아야할 것입니다.
13절 나무는 베여져 있는 것 같지만 그루터기는 남아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불씨를 남겨 두셨습니다. 누가 남는자가 되고 그루터기가 되겠습니까? 우리나라는 6·25전쟁 이전에 931번의 위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외침과 우리 나라 안에서의 전쟁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전쟁 속에 있으면서 그루터기가 남아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구호를 받던 나라가 이제는 구호를 주는 나라가 됐습니다. 그러한 나라인데 그런 나라가 위기에 있습니다. 북한이 연평도를 공격했습니다. 그런 일 때문에 남북간의 싸움이 정당화 될 것이 두렵습니다. 싸움으로는 나라가 회복될 수 없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도할 것은 나라의 화평과 위정자를 위한 기도입니다. 우리가 한 마음이 안되면 그루터기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자를 그루터기로 남기겠습니까? 죽어야 하는 곳에는 그루터기가 있습니다.
1절. 하나님의 영광이 보여집니다. 거룩이 무엇입니까? 섞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섞여가고 있습니다. 우리 고국의 교회가 섞여져 진실성과 거룩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이러한 때 이사야는 메신저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그냥 떠나는게 아니었습니다. 왕이 해야할 일과 제사장이 해야할 일을 그가 했습니다.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한 뜻 한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수리나무, 밤나무가 베임을 당했습니다.우리나라도 931번 베임을 당했습니다. 한국의 교회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도도 하지 않으려고하고 예배도 형식적으로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중요한 건 중요하다고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해에도 있을 위기를 주신 것은 잘 봐야 합니다. 외식적인 것들 다 내려놓고 특별한 것은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우리 말씀에 좀 약한거 같습니다. 말씀을 잘 봅시다. 올해도 한달 남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이 있으면 기도에 집중해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빼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민자의 삶이 얼마나 힘든데’라며 기도 하지 못한다는 좋은 핑계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한국의 군대와 위정자를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군대가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가 블레셋 족속과 싸울 때 모세는 팔을 들고 기도했습니다. 대한민국 군대의 무기가 오래 됐다고 하지 마십시요. 우리가 기도하면 군대가 승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군대가 당하는 것은 기독교의 자존심 문제입니다. 요즘 전쟁이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믿는 이들이 기도해야합니다.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아 승리한 것처럼 우리의 기도 손이 내려오지 않을 때 조국은 건강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건강할 때 나라가 지켜지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나라가 통일될 것이라 믿습니다.
스물 한번째로 찾은 교회는 하은교회(월~토 오전 5시 30분)다. 고훈 목사가 시무하는 이 교회는 ‘주님의 위로를 전하는 교회’를 표어로 하며, ‘역동적인 예배가 있는 교회, 이민 가정을 치료하는 교회, 선교명령을 순종하는 교회, 훈련하고 세우는 교회’가 고 목사의 목회철학이다.
11월 29일 고 목사는 이사야서 6장 8절부터 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한반도의 일고 있는 긴장 완화와 본국을 위해 ‘기도의 손을 내려놓지 않을 때 조국은 건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사야 6장
8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9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절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데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11절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절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절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은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함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다음은 설교 말씀이다.
선지자 이사야가 살던 때는 왕이 있었고 제사장과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이들 중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가장 앞서야 하는 건 왕입니다. 그런 왕을 도와야하는 자가 제사장입니다. 그런데 위기 앞에 가장 불성실했던 자가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것을 참다 못해 선지자를 세워 위기에 정면 돌파하게 하셨습니다. 그 선지자가 이사야입니다. 각각의 선지자들이 나라의 위기에서 어떻게 하였는지 보기 원합니다. 이사야의 나라 위기 극복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 이사야에게 영안이 열렸습니다.
그가 본 첫번째는 이상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을 보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우리가 깊은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이고 내 안에 추악한 것을 보게 됐습니다. 주의 임재 후 우리가 할 일은 할 일을 찾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부름을 받은 후에 8절. 여기에 보면 우리가 그토록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가라고 했을 때 어디로 갑니까? 무엇을 합니까? 묻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는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하나도 묻지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 제가 가겠습니다’고 했습니다. 교회 일을 할 때도 그렇습니다. 맡겨진 일에 힘들수 있습니다. 힘들어 하는 이유는 대게 어렵고 부담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이사야가 한 일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여져 있는 현실이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이 던져주시는 메세지가 있을 것입니다. 전쟁이 많았던 구약시대에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메신저가 나오겠구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메신저라고 생각했던 모세 등이 줄줄이 넘어집니다.
한 교회에서, 나라에서 유명새를 입고 한 목회자가 나오기까지 15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한 목회자가 쓰러지는데는 단 하루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냥 쓰러집니다. 또 목회자만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이 흩어지고 나라에 있는 이들은 기독교를 비판합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기도의 교회였습니다. 산에 올라가서 나무가 뿌리째 뽑히도록 열심히 기도하는 그런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교회에 기도 대신 두날개, 가정교회 등의 프로그램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프로그램이 교회에 유행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한국 교회는 혼란 가운데 놓이게 됐습니다. 남북의 전쟁이 아니라 교회간의 전쟁이 있습니다. 교회가 먼저 전쟁을 싸움을 멈춰야 합니다. 말씀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악한 영과 전쟁을 해야지 교회간 싸움이 있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무엇에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지를 보아야할 것입니다.
13절 나무는 베여져 있는 것 같지만 그루터기는 남아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불씨를 남겨 두셨습니다. 누가 남는자가 되고 그루터기가 되겠습니까? 우리나라는 6·25전쟁 이전에 931번의 위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외침과 우리 나라 안에서의 전쟁 그리고 지금도 수많은 전쟁 속에 있으면서 그루터기가 남아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구호를 받던 나라가 이제는 구호를 주는 나라가 됐습니다. 그러한 나라인데 그런 나라가 위기에 있습니다. 북한이 연평도를 공격했습니다. 그런 일 때문에 남북간의 싸움이 정당화 될 것이 두렵습니다. 싸움으로는 나라가 회복될 수 없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도할 것은 나라의 화평과 위정자를 위한 기도입니다. 우리가 한 마음이 안되면 그루터기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자를 그루터기로 남기겠습니까? 죽어야 하는 곳에는 그루터기가 있습니다.
1절. 하나님의 영광이 보여집니다. 거룩이 무엇입니까? 섞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섞여가고 있습니다. 우리 고국의 교회가 섞여져 진실성과 거룩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이러한 때 이사야는 메신저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그냥 떠나는게 아니었습니다. 왕이 해야할 일과 제사장이 해야할 일을 그가 했습니다.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한 뜻 한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수리나무, 밤나무가 베임을 당했습니다.우리나라도 931번 베임을 당했습니다. 한국의 교회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도도 하지 않으려고하고 예배도 형식적으로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중요한 건 중요하다고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해에도 있을 위기를 주신 것은 잘 봐야 합니다. 외식적인 것들 다 내려놓고 특별한 것은 내려놓고 말씀과 기도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우리 말씀에 좀 약한거 같습니다. 말씀을 잘 봅시다. 올해도 한달 남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이 있으면 기도에 집중해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빼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민자의 삶이 얼마나 힘든데’라며 기도 하지 못한다는 좋은 핑계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한국의 군대와 위정자를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군대가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가 블레셋 족속과 싸울 때 모세는 팔을 들고 기도했습니다. 대한민국 군대의 무기가 오래 됐다고 하지 마십시요. 우리가 기도하면 군대가 승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군대가 당하는 것은 기독교의 자존심 문제입니다. 요즘 전쟁이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믿는 이들이 기도해야합니다.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아 승리한 것처럼 우리의 기도 손이 내려오지 않을 때 조국은 건강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건강할 때 나라가 지켜지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나라가 통일될 것이라 믿습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