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뉴욕한인교회(담임 김종우 사관)가 추수감사절인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터키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전 11시와 오후 12시, 오후 1시 모두 3번에 걸쳐 제공 됐으며, 한인, 중국인, 히스패닉 등 다민족 6백여명이 참여했다. 터키만찬은 구세군뉴욕한인교회외에도 뉴욕일대 4개 한인 구세군교회에서 약 4천여명에게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