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고 날이 밝아오는 이른 새벽. 교회문을 열고 들어서자 성가대 가운을 입은 교인 두 명이 눈에 띄었다. 이른 새벽부터 성가대 가운이라 의아했지만 급한 마음에 본당문을 열고 들어섰다.
들어서자 좁은 입구와는 달리 넓은 본당이 가슴을 시원하게 했다. 이어 옷을 깔끔하게 차려 입은 찬양팀의 찬양 인도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중년의 남녀만 앉아있을거라는 예상을 넘어 청년들도 꽤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침을 깨우는 드럼, 베이스 그리고 기타와 조화를 이룬 찬양팀의 경쾌한 찬양에 취재를 위한 준비를 잊고 찬양에 열중했다. 왼쪽 가장 앞줄에는 성가대 단원들이 있었다.
기도회에 앞서 20여분간 부른 찬양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취재를 위해 찾은 이곳은 여느 새벽 기도회와 달랐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전교인이 함께 드리는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날에 교회를 방문하게 된 것이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매주 월요일 전교인이 함께하는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한차례의 찬양 열기 후 성가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찬양으로 열린 마음에 담임 목사인 이종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선한 일을 하자’라는 주제로 20여분간 설교 후 강단을 내려왔다. 이어 교인들은 각자 기도하기 시작했다.
평일 새벽,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는 뜻밖이었다. 미주한인교회에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길 소망하며 시작한 새벽 기도회 취재 현장에서 기자는 꺼지지 않은 새벽기도회의 작은 불씨를 통해 미주한인교회의 부흥을 더욱 소망하게 됐다. 모든 미주한인교회 화이팅!
들어서자 좁은 입구와는 달리 넓은 본당이 가슴을 시원하게 했다. 이어 옷을 깔끔하게 차려 입은 찬양팀의 찬양 인도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중년의 남녀만 앉아있을거라는 예상을 넘어 청년들도 꽤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침을 깨우는 드럼, 베이스 그리고 기타와 조화를 이룬 찬양팀의 경쾌한 찬양에 취재를 위한 준비를 잊고 찬양에 열중했다. 왼쪽 가장 앞줄에는 성가대 단원들이 있었다.
기도회에 앞서 20여분간 부른 찬양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취재를 위해 찾은 이곳은 여느 새벽 기도회와 달랐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전교인이 함께 드리는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날에 교회를 방문하게 된 것이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매주 월요일 전교인이 함께하는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한차례의 찬양 열기 후 성가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찬양으로 열린 마음에 담임 목사인 이종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선한 일을 하자’라는 주제로 20여분간 설교 후 강단을 내려왔다. 이어 교인들은 각자 기도하기 시작했다.
평일 새벽,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는 뜻밖이었다. 미주한인교회에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길 소망하며 시작한 새벽 기도회 취재 현장에서 기자는 꺼지지 않은 새벽기도회의 작은 불씨를 통해 미주한인교회의 부흥을 더욱 소망하게 됐다. 모든 미주한인교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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