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용덕 목사)는 지난 12일(금) 오렌지카운티 원로 목사와 사모 30여명을 초청, 랄프 리저널 공원(Ralph Regional Park)에서 야외예배 겸 친교시간을 가졌다.

오렌지카운티교협은 매년 원로 목사들을 위한 가을여행을 제공해 왔지만, 올해는 여러 사정상 야외예배로 대체한 것이다.

1부 예배와 2부 식사 및 교제, 3부 게임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오렌지카운티교협 회장 박용덕 목사와 수석부회장 엄영민 목사, 총무 송규식 목사 등 여러 임원들이 함께 교제하며 섬겼다.

한편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는 11월 17일 증경회장단 회의를 통해 회장단을 추천받아 12월 6일(월) 오전10시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에서 제20대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