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회장 최재민 목사)는 지난 11월 8일 대흥장로교회(담임 권영국 목사)에서 세미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김상덕 목사(복음장로교회)는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 25: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종으로 부르셨다”며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서 교회의 본이 되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가주생명길교회 담임 전태준 목사의 인도로 한국과 미국의 사회와 정치, 교회와 신학교, 해외 선교사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개혁대 신학대학원 동문회의 세미나 및 기도회는 안병권 목사(가나교회)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이동희 목사가 특송을, 심영견 목사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