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故 옥민권 목사의 천국 환송예배가 고인이 27년간 개척시무한 올림피아 하나장로교회에서 교회장으로 11일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예배에는 PCUSA 교단 목회자를 비롯해 각 교협과 목사회 대표들이 교단에 관계없이 참석했고, 고인의 도움을 받았던 워싱턴주 초기 이민자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몸소 실천하려 노력했던 고인의 길을 배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