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원 목사의 위임을 축하하는 문정선 목사

▲허기원 목사가 최찰스, 장조셉, 전애니 장로와 고영근, 양혜라, 양동훈, 윤멜리사 집사 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세워진 7명의 직분자들, 서약하는 교우들

▲임직 받는 세 장로들을 안수하는 안수위원들

▲임직 받는 세 장로들을 안수하는 안수위원들

▲임직 위원들과 악수하는 신임 장로들

▲임직 위원들이 집사들에게 안수기도 하고 있다.

▲안수 기도 받는 네 명의 신임 집사들

▲축사하는 김득해 목사

▲임직 위원들과 허기원 목사, 직분자들

▲조직 예배에 함께 한 동부한미노회 목회자들

▲(좌부터)한소망교회 담임 이승준 목사, 원로 김용주 목사, 허기원 목사가 함께 했다.


New Mercy Community Church가 NCKPC 동부한미노회(노회장 허봉기 목사)의 36번째 회원 교회로서 조직되고 7명의 직분자가 탄생했다. 조직 예배 및 임직식이 NCKPC 동부한미노회 주관으로 10월 3일 오후 5시 한소망교회(담임 이승준 목사)에서 열렸다.

New Mercy Community Church는 한소망교회 EM에서 시작됐다. 2004년 15명의 성도와 함께 시작한 한소망교회 EM은 6년만에 150여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3년 전부터 교회 독립에 대해 한소망교회 KM과 논의해오던 New Mercy Community Church는 올해 본격적으로 이를 추진하게 됐다.

상한 심령을 위한 교회, 커뮤니티를 향해 열린 교회를 지향하는 New Mercy Community Church는 새로운 임직자를 포함해 5명의 목회자와 10명의 직분자들이 살림을 꾸려간다.

이날 조직 예배에는 New Mercy Community Church 성도 뿐 아니라 한소망교회 교인들도 참여해 새출발 하는 교회를 위해 축복했다.

예배에서는 허기원 목사 위임식과 최찰스, 장조셉, 전애니 장로와 고영근, 양혜라, 양동훈, 윤멜리사 집사가 임직식이 함께 진행됐다.

노회 사무총장 김득해 목사는 "하나님의 사역을 여러분이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것"이라며 "택함 받은 자로서 사명을 감당하고 많은 이들을 주님께로 이끌기 바란다."고 허기원 목사와 임직자들에게 권면했다.

허기원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알고 따르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New Mercy Community Church는 매주일 오전 10시 30분 Dickinson Hall/Wilson Auditorium에서, 오후 1시 한소망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가족, 하객들로부터 축하 받는 임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