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 목사 목회 클리닉 열려

이광복 목사의 미국 뉴욕 뉴저지 목회클리닉이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열렸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세미나에는 매일 7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광복 목사는 성경적 설교 목회 연구와 성경적 교육 방법 전파를 목적으로 86년 경기도 구리에 흰돌선교센터를 건립해 각종 세미나와 교재·잡지 발간,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목회자들에게 설교와 계시록 관련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예수님 중심 목회에 대해 전했다. 그는 "말씀과 기도가 중심이 되는 목회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말씀과 기도가 목회의 기본 틀을 잡고 있어야 하며 그 핵심을 전하고자 강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회가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임을 가르치고 예수님 신앙이 반석되는 교회로 만들고, 음부의 권세가 방해치 못하도록 하며, 목회자의 권징권, 축복권이 살아있어야 하고, 교회를 통해 천국에 갈 수 있음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의했다.

한편 세미나를 주최한 이광복목사 설교클리닉 뉴욕 지부(회장 황동익 목사, 총무 이성헌 목사)는 매달 뉴욕행복한교회에서 모임을 갖고 이광복 목사의 설교 자료를 갖고 스터디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