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성교회 제 9회 어버이날 효도잔치

▲(왼쪽부터)격려사를 전한 김종덕 목사, 황영진 목사

▲성경봉독한 손석완 장로

▲특송한 밀알합창단

▲말씀을 전한 김재열 목사

▲야외에서도 사물놀이 한마당이 벌어졌다.

뉴욕효성교회 및 뉴욕병원선교회(회장 김영환 목사) 주최 제9회 어버이날 효도잔치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예배는 김영환 목사의 사회로, 이희선 목사(뉴욕전도협의회 회장)가 기도, 손석완 장로(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이사장)가 성경 봉독, 밀알합창단이 특송, 김재열 목사(뉴욕 실버선교회 회장, 뉴욕중부교회 담임)가 말씀, 김병철 선교사(LA 예수전도학교 교장)가 초청, 김지나 집사(한국요양원 원장)가 환영 인사, 김병철 선교사(LA 예수전도학교 교장). 하용화 집사(뉴욕한인회 회장) 등이 축사했다. 이어 김종덕 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 황영진 목사(뉴욕전도대학교 이사장)가 격려사했다.

특별 공연에는 프라미스교회(순복음뉴욕교회) 국악 찬양단, 어린이 예꼬팀, 동화 구연(이소연), 어린이 율동, 섹소폰 연주(유상열 목사), 새언약교회 수화찬양단, 오카리나 연주(손소혜 집사), 장구춤(최윤자 집사), 꽃바구니춤(이선하 자매), 김인식 부부 성가, 바이올린 연주(정인국 집사) 등이 진행된다.

특별히 이 날은 효도상에 천세기 집사, 봉사상에 이금안, 임형빈 씨가 선정돼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행사장 입구에는 사물놀이 한마당이 벌어져 들어오는 어르신을 환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