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가정에 달에 우리의 행복을 생각해봅니다. 행복은 누구나 다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행복의 기준을 말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문화, 종교, 배움, 그리고 환경, 등등의 차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읽은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나름대로 좋은 글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행복의 기준에 대하여 바르게 표현했다 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해서 가정의 달, 모두의 행복을 꿈꾸는 달에 함께 읽어보고자 하여 옮겼습니다.

0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02. 행복한 사람은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고,
불행한 사람은 한소리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사람이다.


03. 행복한 사람은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의무로 아는 사람이다.


04. 행복한 사람은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말로 보여주는 사람이다.


05. 행복한 사람은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부드러운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에게 후하고 남에게 가혹한 사람이다.


06. 행복한 사람은 마음까지 화장하는 사람은 행복이고,
불행한 사람은 얼굴만 화장하는 사람이다.


07.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곧바로 인정하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다.


08. 행복한 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우려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자신이 만물박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09. 행복한 사람은 차 탈 수 있는데 걷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걸을 수 있는데 차를 타는 사람이다.


10. 행복한 사람은 배에 힘을 주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목에 힘을 주는 사람이다.


여기까지 옮깁니다. 그러나 저는 몇 가지 더 말하고 싶습니다.


11.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12. 하나님을 믿는 믿음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하나님 없이 자기의지대로 살려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오늘도 행복하셨습니까? 5월에는 더욱더 행복 가운데 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