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대학교(University at Buffalo)에 공식 등록 단체인 'Encounter Campus Ministry'(새소망장로교회 캠퍼스 사역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인근 대학 캠퍼스로 아웃리치를 간다. 9일은 버팔로대학교. 이스트만 음대. 시라큐스대학교, 10일은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맥길대학교, 11일은 매사추세츠의 윌리엄스대학. 스미스대학, 12일은 코넬대학교를 거쳐 버팔로대학교로 돌아온다.
아웃리치에 참여하는 25명의 청년들은 2300마일의 길을 달리며 뉴욕 서부와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학교까지 10군데를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캠퍼스에서 예배를 드리며 주님을 찬양한다.
이번 아웃리치는 서부 뉴욕 6개 캠퍼스에 캠퍼스 워십을 도전하고 버팔로 캠퍼스와 네트웍을 위해 진행된다. 또한 지역교회와 연결되는 캠퍼스 사역을 통해 자라나는 청년들의 선교에 대한 사명 의식을 새롭게 하기 위한 취지다.
캠퍼스 사역 디렉터 남궁현 목사는 "지속적인 버팔로 지역 캠퍼스 선교를 담당하는 세대가 일어나길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1일에는 대각성운동 진원지를 찾아 움직인다. 윌리엄스대학 순회 시에는 건초더미 기념비 방문 후 무디 생가, 노스필드 캠퍼스(Northfield Mount Hermon School) 학생선교자원운동 기념비를 방문한다. 이어 스미스칼리지를 방문하며 조나단 에드워즈가 시무했던 First Churches of Northampton도 들른다.
캠퍼스를 위한 기도 제목
-이스트만 음대
Eastman 캠퍼스를 바라보며 애통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길
매일 아침 말씀으로 돌아가는 B2B(Back to Bible)의 활성화를 위해
회개의 영을 캠퍼스에 부어주시길
높은 비율의 LGBT(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xesual), 성전환자(Transgender))의 회심을 위해
캠퍼스 worship and prayer 를 위해 일꾼들 모으시길
교수님들의 참여/연합
로체스터에 흩어져 있는 15개의 캠퍼스를 위해 또 그 캠퍼스를 지고 갈 동역자들을 위해
로체스터 교회에 또 지역에 필요한 청년운동이 일어나길
지역교회의 부흥과 목사님들 생각의 연합을 위해
- 시라큐스대학교
정치. 사회적 이슈에 초점이 맞춰진 예배가 아닌 참 하나님과 유일한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진정한 복음 위에 드려지는 예배가 헨드릭스 채플에 회복되도록.
시라큐스 한인교회에서 주도하는 수요 캠퍼스 기도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고 캠퍼스 내 정식 종교단체로 등록될 수 있도록
그 수요 캠퍼스 기도 모임이 시라큐스 캠퍼스의 부흥을 위한 작은 불씨로 쓰임받기 위해
더 많은 학생들이 기도모임에 참석하고 다른 복음주의 기독교 동아리들과의 연결고리/촉매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캠퍼스의 한국 학생들을 위해
캠퍼스 내에 믿음의 사람들이 많이 세워지도록
시라큐스 대학으로 오는 사람들 중에 캠퍼스 부흥의 불씨 역할을 담당할 주의 일꾼들이 많이 나오도록
학교의 각 리더십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로 변화되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시라큐스 대학의 부흥을 통해 시라큐스 도시의 부흥이 일어나도록
시라큐스 지역의 영적,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회복과 부흥을 위해
- 코넬대학교
코넬한인교회의 대학부, 청년부.영어예배부의 많은 지체들이 캠퍼스 사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길
Encounter 캠퍼스워십의 코넬캠퍼스 방문이 부흥과 회복의 불씨가 되길
코넬한인교회 뿐만이 아니라 이 지역의 다른 교회 및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단체들이 캠퍼스와 이타카 지역의 복음화에 힘쓰게 되길
캠퍼스사역을 통해 인본주의적인 학문의 환경에 물들지 않고 주님을 깨달으며 연구하는 자들이 넘쳐나길
- 드려지게 될 예배/현지 교회 위해
아웃리치팀이 방문하는 6개의 캠퍼스에서 드리게 되는 예배를 위해
캠퍼스에 예배가 세워지고 기도 모임이 회복될 수 있도록
매일 아침 캠퍼스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성경으로 돌아가는(Back to the Bible)운동이 일어나도록
방문하게 되는 6개 지역에 위치한 현지교회들을 위해 - 현지교회들이 캠퍼스 선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닫고 캠퍼스 선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