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 맘에 들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라도 더 주고 싶은 것이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미운사람들은 더 주기는커녕 있는 것을 빼앗아도 시원찮을 마당에 어떻게 더 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미운 사람에게 뭐라도 하나 더 줘야한다는 것이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특별히 잘해주지 않아도 별로 서운하지 않습니다. 주면 좋고 안줘도 그 사람이 나를 좋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기에 섭섭한 마음은 잘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내가 구지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풍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구나, 또는 싫어하는구나, 느낍니다.
이것은 신비한 능력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을 숨기고 말과 행동을 하지만 완벽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이성적으로도 생활을 하지만 감성적으로 많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에게 표시를 안낸다고 해도 은연중에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오게 되어있고 상대방은 그것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비슷합니다.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봐도 자기를 아끼는 사람에게는 애완동물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물고 헐키는 위험물입니다. 이것들이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래서 미운사람에게 떡이라도 더 줘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서운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하게 그리고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더 주고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사람은 좋은 사람만 상대하며 살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변하듯이 상대방도 변합니다. 그 때는 좋은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는 상황과 특별한 환경이 그 사람과 멀어지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가려가면서 만난다면 생활의 반경은 점점 좁아져 갈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점점 작아진다는 것입니다. 사람만큼 큰 재산이 없습니다. 사람이 없다는 것은 재산이 없는 거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관계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인간관계란 좋아하는 사람에게 떡을 잘 주는 것이 아니라 미운사람에게 떡을 잘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더불어 잘 지내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현대인)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을 대적하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도 돌려 대어라. 너를 고소하여 속옷을 빼앗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 주어라. 누가 네게 억지로 오 리를 가자하거든 십 리를 가주어라. 네게 요구하는 사람에게 주고 꾸어 달라는 사람에게 거절하지 말아라.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는 말씀을 듣지 않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된 도리이다. 하나님은 해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에게 다 같이 비치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과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 비를 똑같이 내려 주신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 맘에 흡족한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를 가자고 하면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또 무엇을 달라고 하면 다른 것도 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미워하는 사람이 무엇을 요구하면 이리저리 빠질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그가 원했던 것보다 더 해주라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떡 하나 더 주라는 것입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도 목사로서 설교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권면도 많이 하지만 나에게 상처를 주고 서운하게 했던 사람에게 웃으면서 그리고 아쉬울 때만 도움을 청했을 때 얄미운 생각이 마음에 가득한데 그것을 들어주는 일이 정말 어렵습니다.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어떤 사람을 미워하면 가장 힘든 사람이 바로 미워하는 자신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미운 사람에게 관용을 그리고 용서를 베풀어줍시다. 우리한번 미워하는 사람에게 쿨하게 잘해줍시다. 그리고 난 이런 사람이야, 쪼잔 하지 않아, 라고 마음속으로 힘 있게 외쳐봅시다. 노력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그런데 미운 사람에게 뭐라도 하나 더 줘야한다는 것이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특별히 잘해주지 않아도 별로 서운하지 않습니다. 주면 좋고 안줘도 그 사람이 나를 좋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기에 섭섭한 마음은 잘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내가 구지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풍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구나, 또는 싫어하는구나, 느낍니다.
이것은 신비한 능력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을 숨기고 말과 행동을 하지만 완벽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이성적으로도 생활을 하지만 감성적으로 많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에게 표시를 안낸다고 해도 은연중에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오게 되어있고 상대방은 그것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비슷합니다.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봐도 자기를 아끼는 사람에게는 애완동물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물고 헐키는 위험물입니다. 이것들이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래서 미운사람에게 떡이라도 더 줘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서운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하게 그리고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더 주고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사람은 좋은 사람만 상대하며 살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변하듯이 상대방도 변합니다. 그 때는 좋은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는 상황과 특별한 환경이 그 사람과 멀어지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가려가면서 만난다면 생활의 반경은 점점 좁아져 갈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점점 작아진다는 것입니다. 사람만큼 큰 재산이 없습니다. 사람이 없다는 것은 재산이 없는 거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관계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인간관계란 좋아하는 사람에게 떡을 잘 주는 것이 아니라 미운사람에게 떡을 잘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더불어 잘 지내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현대인)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을 대적하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도 돌려 대어라. 너를 고소하여 속옷을 빼앗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 주어라. 누가 네게 억지로 오 리를 가자하거든 십 리를 가주어라. 네게 요구하는 사람에게 주고 꾸어 달라는 사람에게 거절하지 말아라.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여라.'는 말씀을 듣지 않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된 도리이다. 하나님은 해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에게 다 같이 비치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과 의롭지 못한 사람에게 비를 똑같이 내려 주신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 맘에 흡족한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를 가자고 하면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또 무엇을 달라고 하면 다른 것도 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미워하는 사람이 무엇을 요구하면 이리저리 빠질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그가 원했던 것보다 더 해주라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떡 하나 더 주라는 것입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도 목사로서 설교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권면도 많이 하지만 나에게 상처를 주고 서운하게 했던 사람에게 웃으면서 그리고 아쉬울 때만 도움을 청했을 때 얄미운 생각이 마음에 가득한데 그것을 들어주는 일이 정말 어렵습니다.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어떤 사람을 미워하면 가장 힘든 사람이 바로 미워하는 자신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미운 사람에게 관용을 그리고 용서를 베풀어줍시다. 우리한번 미워하는 사람에게 쿨하게 잘해줍시다. 그리고 난 이런 사람이야, 쪼잔 하지 않아, 라고 마음속으로 힘 있게 외쳐봅시다. 노력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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