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테오에 위치한 새누리선교교회(권영국 목사)가 창립 7주년을 맞아 10일에 김동명 목사를 초청해 창립기념예배를 드린다.

새누리선교교회는 지난 2002년 9월 권영국 목사에 의해 개척됐다. 새누리선교교회의 대표적 사역은 목장을 이루는 가정교회이며, 2002년 11월부터 목장모임을 시작했다. 현재 목장은 가나, 밀알, 스탠포드, 알바니아, 예닮 등 총 27개이며, 약 7개의 목장을 묶어 관리하는 초원지기를 각각 두고 있다.

새누리선교교회의 7대 비전은 “2세 교육을 책임진다, 세계선교에 협력한다, 용서받은 탕자의 복음을 선포한다, 언약 공동체를 지향한다, 재생산을 계속한다, 평신도 사역을 극대화 한다, 가정 사역에 집중한다”이다.

주일예배는 1시 30분이며, 어린이예배, 청소년예배도 동일 시간이다. 영어부예배는 오후 3시30분이다. 특히 주일 1부 예배는 산마테오칼리지 18동 302호실에서 오전 11시 30분에 드려진다. 새벽기도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5시30분, 토요일 오전6시30분에 각각 본당에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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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본당 주소) 3399 CSM Drive, San Mateo, CA 9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