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파트너스(대표 스티브 김 선교사)가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에게 성명서를 전달했다.
8일 오전 11시 맨하탄 북한 유엔주재 상임대표부를 방문한 스티브 김 선교사와 박강배 이사, 폴 김 목사는 정치범 수용소를 폐쇄할 것, 정치범 수용소에서 희생된 1백만 명의 생명을 보상하라는 것, 김정일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했다.
전달하려는 선교회 측과 받지 않으려는 북 대사관 측이 서로 편지를 밀어넣기를 여러번 했으나 우체부를 통해 편지를 전달했다.
성명서는 Unify Korea 2009가 전달하는 것이다. 11월 3일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이다. 독일 통일 20주년을 기념해 Unify Korea 2009은 한반도에도 통일이 오길 기원하고 있다. 이에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남아프리카, 영국, 스웨덴, 덴마크, 필리핀, 한국, 일본에 있는 북한 대사관에 성명서를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국, 미국, 일본, 미국, 중국, 소련 등 6자회담에 참여국 지도자들에게도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한다.
한국에서는 9일 종각 앞에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시위가 열리며, 10일은 김정일 정권의 퇴진을 위한 시위가 열린다. 워싱턴DC에서는 10일 저녁 6-7시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인터네셔널처치에서 기도회가 열린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 전문이다.
To: 김정일 조선 노동당 비서
C/O Pak Gil Yon : 박길연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
한국과 북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유엔의 지도자들 및 전 세계인에게 호소합니다.
우리는 북녘 동포들의 대량학살이 지속되는 것을 더이상 내버려두지 않겠습니다. 1995년 이래로 4백만 명이 넘는 무고한 북녘 동포들이 김정일 체제 의해 살해당했으며, 약 1백만 명의 북녘 동포들이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서 노예 노동과 강간, 고문, 기아 및 처형으로 인하여 살해당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정치범수용소의 존재야말로 북한 정부를 불법적, 비합법적, 위법적, 범죄적으로 만드는 것이며 국제 공동체의 즉각적인 개입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국제법과 세계인권선언문의 토대에 입각하여 우리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북한의 모든 정치범수용소의 수감자들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해방과 자유
2) 노예생활, 기아 및 고문에 희생된 모든 북녘 동포들과, 정치범수용소의 생존자들과 또한 모든 북녘 사람들에게 그들이 경험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상실과 고통에 대한 보상과 배상
3) 김정일과 북한 지도자들은 그 권력에서 즉각적으로 내려오라
4) 세계 인권선언문과 국제법에 따라 모든 북녘사람들 개개인의 인권과 안전을 확실하게 찾고 보증해주는 토대에 입각한 북한의 해방과 재건; 위 사항은 탈북 지도자연합의 감독을 통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세계자도자와의 협력 가운데 이루어져야 합니다. 세계인권선언문과 국제법은 나치 독일의 잔학한 행위가 이 세상에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의 지도자들과 우리들은 마지막 남은 인권 사각지대인 북한에 대해서만큼은 침묵하여, 전 인류에 해섀었던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북녘 동포들의 자유와 생명 : 2009, 북한 인권단체들의 전 세계 연합, 북한인권 국제 활동가들과 북한 사역단체들
www.unifykorea2009.com 2009 A Worldwide Coalition of North Korean Human Rights Groups, Global Activities and Ministries
8일 오전 11시 맨하탄 북한 유엔주재 상임대표부를 방문한 스티브 김 선교사와 박강배 이사, 폴 김 목사는 정치범 수용소를 폐쇄할 것, 정치범 수용소에서 희생된 1백만 명의 생명을 보상하라는 것, 김정일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했다.
전달하려는 선교회 측과 받지 않으려는 북 대사관 측이 서로 편지를 밀어넣기를 여러번 했으나 우체부를 통해 편지를 전달했다.
성명서는 Unify Korea 2009가 전달하는 것이다. 11월 3일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이다. 독일 통일 20주년을 기념해 Unify Korea 2009은 한반도에도 통일이 오길 기원하고 있다. 이에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남아프리카, 영국, 스웨덴, 덴마크, 필리핀, 한국, 일본에 있는 북한 대사관에 성명서를 직접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국, 미국, 일본, 미국, 중국, 소련 등 6자회담에 참여국 지도자들에게도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한다.
한국에서는 9일 종각 앞에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시위가 열리며, 10일은 김정일 정권의 퇴진을 위한 시위가 열린다. 워싱턴DC에서는 10일 저녁 6-7시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인터네셔널처치에서 기도회가 열린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 전문이다.
To: 김정일 조선 노동당 비서
C/O Pak Gil Yon : 박길연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 대사
한국과 북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유엔의 지도자들 및 전 세계인에게 호소합니다.
우리는 북녘 동포들의 대량학살이 지속되는 것을 더이상 내버려두지 않겠습니다. 1995년 이래로 4백만 명이 넘는 무고한 북녘 동포들이 김정일 체제 의해 살해당했으며, 약 1백만 명의 북녘 동포들이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서 노예 노동과 강간, 고문, 기아 및 처형으로 인하여 살해당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정치범수용소의 존재야말로 북한 정부를 불법적, 비합법적, 위법적, 범죄적으로 만드는 것이며 국제 공동체의 즉각적인 개입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국제법과 세계인권선언문의 토대에 입각하여 우리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북한의 모든 정치범수용소의 수감자들의 즉각적이고 완전한 해방과 자유
2) 노예생활, 기아 및 고문에 희생된 모든 북녘 동포들과, 정치범수용소의 생존자들과 또한 모든 북녘 사람들에게 그들이 경험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상실과 고통에 대한 보상과 배상
3) 김정일과 북한 지도자들은 그 권력에서 즉각적으로 내려오라
4) 세계 인권선언문과 국제법에 따라 모든 북녘사람들 개개인의 인권과 안전을 확실하게 찾고 보증해주는 토대에 입각한 북한의 해방과 재건; 위 사항은 탈북 지도자연합의 감독을 통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세계자도자와의 협력 가운데 이루어져야 합니다. 세계인권선언문과 국제법은 나치 독일의 잔학한 행위가 이 세상에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의 지도자들과 우리들은 마지막 남은 인권 사각지대인 북한에 대해서만큼은 침묵하여, 전 인류에 해섀었던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북녘 동포들의 자유와 생명 : 2009, 북한 인권단체들의 전 세계 연합, 북한인권 국제 활동가들과 북한 사역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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