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어린이들 ⓒ노다윗 집사

▲선교팀은 사역이 끝난 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노다윗 집사

▲율동을 소개하는 선교팀 ⓒ노다윗 집사


▲현지 어린이들 ⓒ노다윗 집사

▲현지 어린이들 ⓒ노다윗 집사


▲현지 어린이들 ⓒ노다윗 집사

텍사스 온누리교회(담임 박한덕 목사)는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단기 선교를 진행했다. 현지 관계자는 "텍사스 온누리교회는 개척한지 얼마되지 않은,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교회인데 선교의 중요성과 주님의 사명을 담당하기 위해 이번 선교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담임인 박한덕 목사는 허리 부상을 당해 오기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이번 선교에 합류했다. 선교팀 16명은 하나님의비전교회(담임 박경원 선교사)와 초등학교에서 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선교는 작년 11월 12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제 5차 PCA 중남미선교대회를 진행한 PCA 전 총회장을 지낸 강준원 목사의 권유로 진행됐다.

강준원 목사는 세계한인선교사대회의 주강사로 수년간 섬겼으며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교회를 개척하는 열정의 목회자이다.

한편 현지에서는 아바니꼬 하나님의비전교회을 담임하는 박경원 선교사 내외와 도미니카공화국 첫 한인교회 한사랑교회 이원상 목사 내외, 김현철 선교사(은혜선교센터 책임선교사), 김병호 집사(한사랑교회 피택 장로)내외가 이번 선교팀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