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밀알선교단이 헌금 특송했다.©뉴욕초대교회

▲각 순서의 주제에 맞는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다.©뉴욕초대교회

▲각 순서의 주제에 맞는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다.©뉴욕초대교회

▲뉴욕밀알선교단 이자송 단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장면 ©뉴욕초대교회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는 1일 오후 5시 '틈새 메우기'라는 주제로 찬양제를 진행했다.

매년 개최되는 찬양제이지만 올해는 좀 더 특별하게 뉴욕밀알선교단(단장 이자송)을 위한 찬양제로 열렸다.

'틈새 메우기'라는 주제는 건강, 나이, 인종, 계급 상의 이유로 생겨난 사람과 사람 사이의 '틈새'를 메우자는 취지로 정해졌다.

주제답게 이날 찬양제에는 뉴욕밀알선교단에서 특송으로 참여했다. 또한 참여층도 1.5세. 2세. 유학생과 1세가, 한국인과 외국인이 어우러졌다.

찬양제는 Introduction. Ice Breaking, 1부 Gaps, 2부 Bridging, 3부 Bridging the Gap 순서로 진행됐다.

1부 Gaps 순서는 죄를 인식하고 회개하는 내용, 2부 Bridging순서는 감사와 구원에 대한 확신하는 내용, 3부 Bridging the Gap 순서는 구원받은 성도의 삶을 내용으로 각 순서마다 찬양과 기도가 계속됐다. 이날 말씀은 윤소용 목사가 전했다.

한편 이날 티켓 판매비용과 특별 헌금은 밀알장애인선교단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