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위험성과 돈의 유용성을 다스리는 제자도’

세리토스장로교회, 세계로교회, 나성남포교회, 뉴라이프선교교회, 늘푸른선교교회 등 남가주에 소재한 5개 교회가 공동주최하는 제5회 남가주 열린말씀 컨퍼런스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늘푸른선교교회(담임 송영재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돈과 예수다. 주최측은 경제적인 불황으로 돈에 따른 문제가 사람들의 생활과 신앙적인 면에 영향을 미치기에 컨퍼런스 주제를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강사로 나서는 이는 세리토스장로교회 김한요 목사, 필라델피아 임마누엘교회 김태권 목사, 세계로교회 노진준 목사,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박성일 목사, 플러튼 뉴라이프선교교회 박영배 목사, 늘푸른선교교회 송영재 목사, 필라 사랑의교회 이국진 목사, 콜로라도 뉴라이프선교교회 정대성 목사, 아시안 디아스포라 동원 전담 정민영 선교사, 젤톤햄 장로교회 최정권 목사, 나성남포교회 한성윤 목사, 뉴저지초대교회 한규삼 목사 등이다.

컨퍼런스는 12일 오후 강의를 시작으로 13일에 새벽과 저녁 각각 두차례의 집회가 열리며 14일에는 새벽과 오전, 저녁 모두 세차례의 집회가 열린다. 주일인 15일에는 ‘돈의 위험성과 돈의 유용성을 다스리는 제자도’라는 주제로 강사 전원이 패널리스트로 참여하는 열린 좌담회가 열린다.

컨퍼런스 강사인 송영재 목사는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돈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돈에 어떤 퍼스펙티브를 갖추어야 하는가에 세미나의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장소 : 1250 North Red Gum Street Anaheim, CA 92806
문의 : 714-632-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