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미주한인교회 강단에 선다.

한국교회 목회자의 미주한인교회 강단 교류는 지난 3월 남가주한인목사회 임원들이 실시한 한국교회 강단 교류에 대한 답방이며, 이번에 방문한 한국교회 목회자 7명은 16일부터 18일까지 강단에 선다.

이번에 목회자들이 강단에 서는 교회로는 풍성한교회, 미주성산교회, 새소망교회, 창대교회, 조이플교회, 빛과소금교회, 흰돌교회 등이다.

강단교류를 준비해 왔던 박효우 목사는 “강단 교류를 통해 한국교회와 미주한인교회가 서로의 사정을 잘 알게 되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