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가 노회 분립 후 첫 목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6일 오후 7시 뉴욕참교회(담임 오요셉 목사)에서 열린 임직 예배에서는 이영기 전도사(퀸즈한인교회)와 이욱주 전도사(뉴욕참교회)가 주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노회장 조영길 목사는 '목사로서(엡 4:11-14)' 설교를 통해 목사로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전했다. 조영길 목사는 "목사직은 주께서 택하고 부르신 것이라는 소명의식 없이는 책무를 감당할 수 없다."며 확신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목사는 성도들을 먹이고 보살피는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라며 "목사가 된 후 팔방미인이 되지 말라. 오직 목사 직무에 충실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먹이라."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그리스도의 지체를 장성한 분량까지 이끌고 갈 때까지 성도를 온전케하라."고 덧붙였다.
6일 오후 7시 뉴욕참교회(담임 오요셉 목사)에서 열린 임직 예배에서는 이영기 전도사(퀸즈한인교회)와 이욱주 전도사(뉴욕참교회)가 주의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노회장 조영길 목사는 '목사로서(엡 4:11-14)' 설교를 통해 목사로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전했다. 조영길 목사는 "목사직은 주께서 택하고 부르신 것이라는 소명의식 없이는 책무를 감당할 수 없다."며 확신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목사는 성도들을 먹이고 보살피는 일을 감당하는 사람"이라며 "목사가 된 후 팔방미인이 되지 말라. 오직 목사 직무에 충실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먹이라."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그리스도의 지체를 장성한 분량까지 이끌고 갈 때까지 성도를 온전케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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