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베이지역을 포함한 미주 20여개 다민족이 참여하는 제 5회 글로벌 다민족선교대회(대표 정윤명 목사)가 10월 10일(토)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1일(일)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뉴비전교회(진재혁 목사)에서 진행된다.
다민족선교대회에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인도, 러시아, 타이완, 한국, 중국, 하와이, 에디오피아를 포함한 백인계, 흑인계 등 대표지도자를 비롯해 20여개 이상 민족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여호와께로 돌아오라'(이사야 55:7)주제로 베이지역을 포함한 미주지역 20여개 다민족이 모여서 미국회복을 위해 특별중보기도한다.
미국 2세영적각성을 위해 패널토의에 7명이 참여한다. 미국 2세들의 사회적 이슈인 동성애, 이혼, 낙태 등을 기독교 복음적 차원에서 다룰 예정이다.
정윤명 목사(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 월넛크릭침례교회 담임)는 "이번 다민족선교대회 패널, 예배, 메세지, 찬양 모두 이 나라 미국이 하나님께 돌아오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미국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데 각 민족이 다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다민족선교대회 비전은 무엇인가
다민족선교대회는 베이지역에 위치한 20여개 이상 다민족이 교단과 교파, 민족을 초월해 만나는 자리다.
어떻게 하면 영적으로 쇠퇴해가고 있는 미국을 새롭게 하나님 말씀대로 영적각성게 하고 부흥하게 하는가, 어떻게 하면 미국에 다양하게 분포한 여러 민족을 선교할 것인가가 주제이다. 백인, 흑인, 아시안계 커뮤니티를 뛰어넘어 각 민족이 함께 기도하며 고민한다.
교파, 교단, 민족 초월한 다민족선교대회
다민족선교대회는 교파, 교단, 민족을 초월한 선교대회행사이다. 한국인 목회자 정윤명 목사로부터 처음으로 시작됐지만, 선교대회 동기와 취지대로 한인교회가 중심되는 행사가 아니다. 베이지역 여러 인종을 포함한 20여개 민족이 대회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뭉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미국교회 각 교단 목회자들이 다민족선교대회 패널과 준비위원을 맡고 있다. 미국교회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해 갈 수 있도록, 처음 동기와 비전을 제공한 것이다. 여러 미주류 메인교회도 이 행사를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내년도 행사부터는 행사 장소, 행사준비 스태프도 미국교회에서 맡아서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베이 지역에 분포한 20여개 민족 각 대표 목사들과 교회성도들이 교단과 민족을 초월해 참여한다.
이틀간 글로벌다민족선교대회 행사 진행 순서
10일(토)에 열리는 다민족선교대회 주 강사로 William O. Crews 전 골든게이트신학대학원(GGBTS) 6대 총장(1986-2004)이 초청돼 강의한다. 이날 다민족 목회자들이 함께 인도하는 다민족결신및 헌신 시간과 Dick Bernel 목사(쥬빌리 크리스챤 센터)의 축사 및 선교 보고가 이어진다.
에디오피아교회협의회 대표를 맡고 있는 솔로몬 목사(산호세 에티오피아 교회)가 에디오피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선교보고를 한다.
점심 시간인 1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은 오찬시간이 이어지며, 2부순서에는 미국내 효과적인 선교 방향 제시을 위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각 민족 대표 7명이 나와 Doug Stevens 목사(The Renewal Project 선교본부장)가 사회를 진행한다. 진재혁 목사(뉴비전교회)는 한인패널 대표로 참석한다. 현재, 7명의 패널이 모두 확정된 상태다.
11일(일)에 열리는 집회에서 미국 회복을 위한 20개 민족 대표들의 합심 릴레이 중보기도와 1세와 2세가 어울러지는 20개 다민족 선교찬양 축제가 열린다.
일시: 10월 10일(토) 오전10시-오후3시 30분, 10월 11일 (일) 오후6시-8시
장소: 뉴비전교회(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 CA 95035)
문의: 925-639-9527
다민족선교대회에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인도, 러시아, 타이완, 한국, 중국, 하와이, 에디오피아를 포함한 백인계, 흑인계 등 대표지도자를 비롯해 20여개 이상 민족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여호와께로 돌아오라'(이사야 55:7)주제로 베이지역을 포함한 미주지역 20여개 다민족이 모여서 미국회복을 위해 특별중보기도한다.
미국 2세영적각성을 위해 패널토의에 7명이 참여한다. 미국 2세들의 사회적 이슈인 동성애, 이혼, 낙태 등을 기독교 복음적 차원에서 다룰 예정이다.
정윤명 목사(북가주교회협의회총연합회 회장, 월넛크릭침례교회 담임)는 "이번 다민족선교대회 패널, 예배, 메세지, 찬양 모두 이 나라 미국이 하나님께 돌아오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미국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데 각 민족이 다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지난 4월에 열린 제 2회 글로벌다민족 콘서트에서 12개 민족을 대표한 목회자들이 나와 미국 영적 각성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 |
글로벌 다민족선교대회 비전은 무엇인가
다민족선교대회는 베이지역에 위치한 20여개 이상 다민족이 교단과 교파, 민족을 초월해 만나는 자리다.
어떻게 하면 영적으로 쇠퇴해가고 있는 미국을 새롭게 하나님 말씀대로 영적각성게 하고 부흥하게 하는가, 어떻게 하면 미국에 다양하게 분포한 여러 민족을 선교할 것인가가 주제이다. 백인, 흑인, 아시안계 커뮤니티를 뛰어넘어 각 민족이 함께 기도하며 고민한다.
교파, 교단, 민족 초월한 다민족선교대회
다민족선교대회는 교파, 교단, 민족을 초월한 선교대회행사이다. 한국인 목회자 정윤명 목사로부터 처음으로 시작됐지만, 선교대회 동기와 취지대로 한인교회가 중심되는 행사가 아니다. 베이지역 여러 인종을 포함한 20여개 민족이 대회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뭉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미국교회 각 교단 목회자들이 다민족선교대회 패널과 준비위원을 맡고 있다. 미국교회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해 갈 수 있도록, 처음 동기와 비전을 제공한 것이다. 여러 미주류 메인교회도 이 행사를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내년도 행사부터는 행사 장소, 행사준비 스태프도 미국교회에서 맡아서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베이 지역에 분포한 20여개 민족 각 대표 목사들과 교회성도들이 교단과 민족을 초월해 참여한다.
 | |
| ▲제 2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가 지난 4월 26일 임마누엘 장로교회(손원배목사)에서 글로벌 다민족 선교본부 주최로 개최됐다. | |
이틀간 글로벌다민족선교대회 행사 진행 순서
10일(토)에 열리는 다민족선교대회 주 강사로 William O. Crews 전 골든게이트신학대학원(GGBTS) 6대 총장(1986-2004)이 초청돼 강의한다. 이날 다민족 목회자들이 함께 인도하는 다민족결신및 헌신 시간과 Dick Bernel 목사(쥬빌리 크리스챤 센터)의 축사 및 선교 보고가 이어진다.
에디오피아교회협의회 대표를 맡고 있는 솔로몬 목사(산호세 에티오피아 교회)가 에디오피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선교보고를 한다.
점심 시간인 1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은 오찬시간이 이어지며, 2부순서에는 미국내 효과적인 선교 방향 제시을 위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각 민족 대표 7명이 나와 Doug Stevens 목사(The Renewal Project 선교본부장)가 사회를 진행한다. 진재혁 목사(뉴비전교회)는 한인패널 대표로 참석한다. 현재, 7명의 패널이 모두 확정된 상태다.
11일(일)에 열리는 집회에서 미국 회복을 위한 20개 민족 대표들의 합심 릴레이 중보기도와 1세와 2세가 어울러지는 20개 다민족 선교찬양 축제가 열린다.
일시: 10월 10일(토) 오전10시-오후3시 30분, 10월 11일 (일) 오후6시-8시
장소: 뉴비전교회(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 CA 95035)
문의: 925-639-9527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