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위한 봉사에 힘쓰고 있는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대표 전선덕)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10월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00년 11월 9일, 장애 아동들의 학부모 7명이 시작한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는 2002년 7월 비영리단체로서 주정부 등록을 마치고 방과후학교와 장애인을 위한 미술, 음악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신과 전문의 상담, 그룹홈 등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년간 장애 아동을 위해 이 외에도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던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는 10월 10일 오후 5시 순복음뉴욕교회에서 뉴욕ㆍ뉴저지 지역 목회자들과 장애 어린이들이 만나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25일 오후 5시에는 순복음뉴욕교회 체육관에서 10주년 감사예배 및 그룹홈 마련을 위한 후원음악회를 개최한다.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는 "뉴욕 지역 한인 장애 아동만해도 6천명이 넘는다."며 "장애 아동을 돌보고자 많은 단체들이 주정부에 기관 인가를 신청했지만 받지 못했다.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는 단계를 밟아 좋은 그룹홈을 세워 장애 아동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고 싶다."고 전했다.
문의: 917-575-9855
2000년 11월 9일, 장애 아동들의 학부모 7명이 시작한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는 2002년 7월 비영리단체로서 주정부 등록을 마치고 방과후학교와 장애인을 위한 미술, 음악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신과 전문의 상담, 그룹홈 등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년간 장애 아동을 위해 이 외에도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던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는 10월 10일 오후 5시 순복음뉴욕교회에서 뉴욕ㆍ뉴저지 지역 목회자들과 장애 어린이들이 만나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25일 오후 5시에는 순복음뉴욕교회 체육관에서 10주년 감사예배 및 그룹홈 마련을 위한 후원음악회를 개최한다.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는 "뉴욕 지역 한인 장애 아동만해도 6천명이 넘는다."며 "장애 아동을 돌보고자 많은 단체들이 주정부에 기관 인가를 신청했지만 받지 못했다. 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는 단계를 밟아 좋은 그룹홈을 세워 장애 아동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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