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컨티넨탈싱어즈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베델한인교회 새성전에서 ‘꿈,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싱어즈는 올해 초 서울 성내동 오륜교회에서 20주년 기념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바 있으며, 콘서트는 30명의 컨티넨탈 단원들이 40여일 동안 겨울단기사역을 지켜주심을 감사하며 마지막 예배를 올려드린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교회측은 “높은 수준의 음악과 함께 복음의 분명한 확신과 헌신을 가지고 우리 모두의 심령에 찬양의 기쁨과 감격을 뜨겁게 해줄 한국 컨티넨탈싱어즈 공연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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