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0 9월 20일
라디오 프로덕션 사역팀과 그들의 지역 청취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더 많은 모슬렘들이 새로운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고 자유의 메세지를 향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여러 모슬렘의 전 가족이 믿음을 갖고 주님께로 나와 새로운 성도들의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Pray for the radio production team and their many listeners of this area.
Pray that men and women will hear the new radio programme and open their hearts to the message of freedom.
Pray that whole families will come to faith in the Messiah and establish new communities of believers.
국가를 위한 기도
한국
한국 이슬람의 공격
이슬람(세계인구의 22%)은 기독교(세계인구의 33%)다음으로 신도수가 많은 종교이고, 기독교를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로 나누어 볼 때에는 무슬림 수가 세계 1위이다
'이슬람이 오고 있다'란 주제의 국제포럼이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국민일보>•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사무총장 강승삼) 공동주최로 2008년 12월 5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열었다. 전호진 박사(투아이즈네트워크 대표), 김요한 선교사(GMP 대표) 등 이슬람지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나 선교단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의 요지는 '이슬람이 한국을 이슬람세력화 하려는 전략을 갖고 포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기에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이날 포럼 전반에는 미국 CIA 보고서에 있다는 '이슬람화 8단계 행동전략'에 대한 14분 정도의 영상물이 소개됐다. 이 영상에 따르면, '이슬람화 8단계 행동전략'은 다음과 같다.
△1단계 한 국가에 무슬림 인구가 1평화를 사랑하는 그룹으로 위장해 잠복
△2단계 2~3 감옥에 있는 재소자들을 중심으로 이슬람으로 개종시키기
△3단계 무슬림인구가 5무슬림인구를 늘리기 위한 본격적인 전략 시작
△4단계 무슬림인구 20폭동과 소요사태로 교회에 대한 공격 시작
△5단계 무슬림인구가 40광범위한 학살과 상습적인 테러 자행
△6단계 무슬림인구 60전혀 구속받지 않고 기독교와 다른 종교 탄압
△7단계 무슬림인구 80 국가 주도로 대규모 인종청소와 대학살 자행
△8단계 무슬림인구 100 이슬람율법이 국가 헌법에 우선하는 신정일치체제 구현.
또한 이슬람에 대한 거침없는 의견이 나왔다.
"이슬람은 테러 종교다""오바마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무슬림이다.왜냐하면 그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무슬림이기 때문이다" "대학교에 무슬림이 몰려왔다"
"많은 한국여성 기독교인들이 무슬림과 결혼해서 무슬림이 된다"
이날 포럼에서 전호진 박사는 '국내 이슬람 유입 실태와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전 박사는 이슬람이 이미 1988년 서울올림픽 때 한국을 이슬람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주장했다. 그는 1988년 당시 아랍의 한 일간지에 개재된 기사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일간지에 "100여 년 전 한국에는 기독교인이 한명도 없었는데 현재 전체 인구 25%에 달하는 1000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국인의 종교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국의 종교성향을 비추어 볼 때 향후 수십 년 안에 한국에서는 이슬람세력이 기독교보다 많을 것이다"라고 나왔다고 한다.
전 박사는 세계 이슬람지도자들이 2005년 한국에서 가진 대회에서 한국을 이슬람화하려는 전략을 드러낸 성명서를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성명서의 핵심 내용은
△2020년까지 한국 이슬람화
△무슬림의 이민과 출생을 통해 이슬람 확장
△대학가 이슬람 포교의 장으로 적극 활용
△계속 증가하는 중동국가 유학생 중 상당수가 이슬람 전도자 등이다.
전 박사는 이슬람이 국내에 국제이슬람학교와 이슬람문화센터를 설립하고, 꾸란번역위원회와 이슬람 관련 서적 출판위원회를 소개하는 등 우리나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전 박사는 이슬람 포교 전략에 대응해 외국인근로자 유입에 대한 적절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특정 종교 학교의 교육이 우리의 전통과 가치관이나 문화와 너무 배치될 때 통제가 가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박사는 "한국에서 이슬람은 좌익이념과 서로 통한다"며 "한국 좌파정권이 9•11테러 당시 이슬람 테러집단을 비난하기보다는 도리어 미국의 패권주의를 비난해 결과적으로 이슬람 확산을 도와줬다"고 했다.
SIM이란 선교단체에서 나온 스테판 헤네거 선교사는 그가 생각하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공통점은 '하나님이 전지전능하고 모든 곳에 임재하시며, 천국과 지옥도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이슬람에서는 '성경과 삼위일체를 믿지 않으며, 죄인이 예수를 포함해 어떤 희생으로도 하나님께
속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이 선교사는 "무슬림들은 이슬람이 최초이자
마지막 종교이고,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가장 짧고 넒은 길이라고 믿는다"며 교회가 무슬림에게 다가서려면 관심과 협력•동정•사랑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제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2008년 상반기 기준으로 재한 외국인 근로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우리나라 농어촌 총각이 아시아를 비롯한 타문화권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경우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저런 요인으로 한국 사회에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
현재 재한 외국인을 포함한 국내의 무슬림은 약 15만 명에 육박한다. (비공식정인 집계=약30만) 전 세계 이슬람 국가의 지원으로 서울 한남동 중앙성원이 세워진 이래 모스크와 이슬람센터가 꾸준히 증가하여 전국적으로 13곳에 세워졌으며, 기도처는 약 3,000개에 이른다.
이들은 특히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비롯한 주요 대학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서울대 이슬람회SMS’, ‘카이스트 이슬람회KAIST Islamic Society’를 공식적으로 등록하고 기도처나 서클 룸을 요청하는 등 점차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에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한국 러시를 경계 반, 우려 반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이슬람은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 전 세계에 매우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포교하고 있다. 따라서 바야흐로 세계는 사무엘 헌팅톤 박사가 이미 지적한 대로, 이슬람과 기독교 간의 본격적인 종교 갈등을 우려할 만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물론 긍정적인 가나안 정탐꾼의 눈으로 볼 때, 이슬람의 한국 진입은 위기이자 기회일 수 있다. 이슬람의 포교로 한국 내에 이슬람 세력의 교두보가 형성될 수도 있지만, 역발상으로 우리가 이슬람권에 나아가 선교하는 것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자기 발로 찾아온 저들을 향해 복음의 진리를 전하며 제자 삼는 일을 시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먼저 한국 교회가 이슬람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선교 전략과 대책을 강구하는 일이다. 선교 2세기를 맞이한 한국 교회가 자정自淨의 기회로 삼아 더욱 깨어 기도하며 말과 혀로만이 아닌 실천적 선교의 삶을 보여 주고, 국내외 이슬람 전문가들과 함께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이루어 무슬림에게 효과적으로 선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되는 이슬람을 저지하는 새로운 형태의 강력한 영적 보루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대책 중 가장 시급한 것이 전국적인 연합운동이며 연합기도운동이다.
최소 인구의 10%가 이슬람인 국가들 (총 14억 8천만)
혹은 백 만 이상의 이슬람 신자가 있는 국가(국가별 모슬렘 인구)
* 표 인구 10만 이상되는 종족들중에 전혀 복음을 듣지 못한 종족들
중동 아시아(Middle Eastern) 2억 5천만 이상
Azerbaijan (726만)
Bahrain (64만)
Cyprus (20만)
Georgia (86만)
Iran (7354만)
*Takistani 330,000 Afshari 1,230,000 Khorasani 832,000
Iraq (3153만)
Israel (105 만)
Jordan (611만)
Kuwait (262만)
Lebanon (245만)
Oman (264만)
Palestine (387만)
Qatar (68만)
Saudi Arabia (2588만)
Syria (1938만)
Turkey (7778만)
UAE (320만)
Yemen (2448만)
중앙 아시아 (Central Asia) 아시아 전체 8억
China (2800만)
Kazakstan (927만)
Kyrgyzstan (424만)
Tajikistan (637만)
Turkmenistan (473만)
Uzbekistan (2529만)
서남 아시아 (South Western Asia)
Afghanistan (3487만)
Bangladesh (1억3311만)
India (1억5146만)
*Maraikayar 127,000 Mawalud 1,161,000 Nikari 151,000
Pashtun 13,280,000 Thulukkan 269,000 Awan 618,000 Chhimba 1,047,000 Kamboh 1,525,000 Kunjura 1,601,000 Makhmi 499,000
Mappila 9,635,000
Nepal (180만)
Pakistan (1억6819만)
*Seraiki 17,854,000 W. Balich ,1261,000 Burig 474,000 Kho 314,000 Koloi 410,000
Sri Lanka (177만)
동북, 동남 아시아 (East Southern Asia)
Brunei (26만)
Indonesia (1억9008만)
*Asahan 541,000 Bangka 340,000 Belitung 300,000 Gayo 300,000 Kangean 1,100,000
Kerinci 260,000 Lembak 120,000
Malaysia (1624만)
Maldives (37만)
Myanmar (196만)
Philippines (504만)
Singapore (73만)
Thailand (361 만)
유럽 (Europe) 2억5천만 이상
Albania(167만)
Bosnia and Herzegovina(238만)
Bulgaria(89만)
France(738만)
Germany(389만)
Italy(204만)
Macedonia(53만)
Netherlands(108만)
Russia(1540만)
Serbia and Montenegro(178만)
United Kingdom(139만)
European Target Cities
유럽의타겟도시들
SPAIN(스페인): Barcelona(바르셀로나), Valencia(발렌시아), Cadiz(카디즈)
GREECE(그리스): Athens(아테네)
ITALY(이탈리아): Genova(제노바), Rome(로마), Naples(나폴리) SICILY(시실리) Palermo(팔레르모), Catania(카타니아)
FRANCE(프랑스): Marseilles(마르세이유), Nice(니스)
CRETE(크레타): Iraklion(이라클리온)
PORTUGAL(포르투칼): Lagos(라고스)
TURKEY(터키): Izmir(이즈미르), Istanbul(이스탄불)
MALTA(몰타): Valletta(발레타)
ALBANIA(알바니아): Tirane(티라나)
북미, 남미, 중미 (North America, Central America, South America)
Suriname(88만)
USA(812만)
아프리카 (Africa) 4억
Algeri(3387만)
Benin(215만)
Burkina Faso(781만)
Cameroon(460만)
Central African Republic(78만)
Chad(657만)
Comoros(76만)
Cote d'Ivoire(820만)
Djibouti(82만)
Egypt(7076만)
Eritrea(246만) *Saho 족 211.000명
Ethiopia(2783만)
Gambia(152만)
Ghana(559만)
Guinea(907만)
Guinea Bissau(81만)
Kenya(331만)
Liberia(57만)
Libya(623만)
Madagascar(159만)
Malawi(273만)
Mali(1374만)
Mauritania(352만)
Mauritius(21만)
Mayotte(12만)
Morocco(3377만)
Mozambique(432만)
Niger(1610만)
Nigeria(5986만)
Rwanda(132만)
Senegal(1212만)
Sierra Leone(478만)
Somalia(958만)
Sudan(2496만)
Tanzania(1339만)
Togo (181만)
Tunisia(1058만)
Uganda(235만)
Western Sahara(43만)
EGYPT(이집트): Alexandria(알렉산드리아)
LIBYA(리비아): Benghazi(벵가지), Tripoli(트리폴리)
TUNISIA(튀니지): Tunis(튀니스)
ALGERIA(알제리): Algiers(알제)
MOROCCO(모로코): Casablanca(카사블랑카), Tanger(탕헤르)
CANARY ISLANDS(카나리아 제도): Las Palmas de Gran (라스 팔마스 데 그란)
Canaria Santa Cruz de Tenerife (카나리아 산타 크루즈 데 테네리페)
라디오 프로덕션 사역팀과 그들의 지역 청취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더 많은 모슬렘들이 새로운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고 자유의 메세지를 향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여러 모슬렘의 전 가족이 믿음을 갖고 주님께로 나와 새로운 성도들의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Pray for the radio production team and their many listeners of this area.
Pray that men and women will hear the new radio programme and open their hearts to the message of freedom.
Pray that whole families will come to faith in the Messiah and establish new communities of believers.
국가를 위한 기도
한국
한국 이슬람의 공격
이슬람(세계인구의 22%)은 기독교(세계인구의 33%)다음으로 신도수가 많은 종교이고, 기독교를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로 나누어 볼 때에는 무슬림 수가 세계 1위이다
'이슬람이 오고 있다'란 주제의 국제포럼이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국민일보>•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사무총장 강승삼) 공동주최로 2008년 12월 5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열었다. 전호진 박사(투아이즈네트워크 대표), 김요한 선교사(GMP 대표) 등 이슬람지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나 선교단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의 요지는 '이슬람이 한국을 이슬람세력화 하려는 전략을 갖고 포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기에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이날 포럼 전반에는 미국 CIA 보고서에 있다는 '이슬람화 8단계 행동전략'에 대한 14분 정도의 영상물이 소개됐다. 이 영상에 따르면, '이슬람화 8단계 행동전략'은 다음과 같다.
△1단계 한 국가에 무슬림 인구가 1평화를 사랑하는 그룹으로 위장해 잠복
△2단계 2~3 감옥에 있는 재소자들을 중심으로 이슬람으로 개종시키기
△3단계 무슬림인구가 5무슬림인구를 늘리기 위한 본격적인 전략 시작
△4단계 무슬림인구 20폭동과 소요사태로 교회에 대한 공격 시작
△5단계 무슬림인구가 40광범위한 학살과 상습적인 테러 자행
△6단계 무슬림인구 60전혀 구속받지 않고 기독교와 다른 종교 탄압
△7단계 무슬림인구 80 국가 주도로 대규모 인종청소와 대학살 자행
△8단계 무슬림인구 100 이슬람율법이 국가 헌법에 우선하는 신정일치체제 구현.
또한 이슬람에 대한 거침없는 의견이 나왔다.
"이슬람은 테러 종교다""오바마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무슬림이다.왜냐하면 그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무슬림이기 때문이다" "대학교에 무슬림이 몰려왔다"
"많은 한국여성 기독교인들이 무슬림과 결혼해서 무슬림이 된다"
이날 포럼에서 전호진 박사는 '국내 이슬람 유입 실태와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전 박사는 이슬람이 이미 1988년 서울올림픽 때 한국을 이슬람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주장했다. 그는 1988년 당시 아랍의 한 일간지에 개재된 기사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일간지에 "100여 년 전 한국에는 기독교인이 한명도 없었는데 현재 전체 인구 25%에 달하는 1000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국인의 종교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한국의 종교성향을 비추어 볼 때 향후 수십 년 안에 한국에서는 이슬람세력이 기독교보다 많을 것이다"라고 나왔다고 한다.
전 박사는 세계 이슬람지도자들이 2005년 한국에서 가진 대회에서 한국을 이슬람화하려는 전략을 드러낸 성명서를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성명서의 핵심 내용은
△2020년까지 한국 이슬람화
△무슬림의 이민과 출생을 통해 이슬람 확장
△대학가 이슬람 포교의 장으로 적극 활용
△계속 증가하는 중동국가 유학생 중 상당수가 이슬람 전도자 등이다.
전 박사는 이슬람이 국내에 국제이슬람학교와 이슬람문화센터를 설립하고, 꾸란번역위원회와 이슬람 관련 서적 출판위원회를 소개하는 등 우리나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전 박사는 이슬람 포교 전략에 대응해 외국인근로자 유입에 대한 적절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특정 종교 학교의 교육이 우리의 전통과 가치관이나 문화와 너무 배치될 때 통제가 가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박사는 "한국에서 이슬람은 좌익이념과 서로 통한다"며 "한국 좌파정권이 9•11테러 당시 이슬람 테러집단을 비난하기보다는 도리어 미국의 패권주의를 비난해 결과적으로 이슬람 확산을 도와줬다"고 했다.
SIM이란 선교단체에서 나온 스테판 헤네거 선교사는 그가 생각하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공통점은 '하나님이 전지전능하고 모든 곳에 임재하시며, 천국과 지옥도 하나님이 창조했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이슬람에서는 '성경과 삼위일체를 믿지 않으며, 죄인이 예수를 포함해 어떤 희생으로도 하나님께
속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이 선교사는 "무슬림들은 이슬람이 최초이자
마지막 종교이고,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가장 짧고 넒은 길이라고 믿는다"며 교회가 무슬림에게 다가서려면 관심과 협력•동정•사랑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제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2008년 상반기 기준으로 재한 외국인 근로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우리나라 농어촌 총각이 아시아를 비롯한 타문화권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경우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저런 요인으로 한국 사회에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
현재 재한 외국인을 포함한 국내의 무슬림은 약 15만 명에 육박한다. (비공식정인 집계=약30만) 전 세계 이슬람 국가의 지원으로 서울 한남동 중앙성원이 세워진 이래 모스크와 이슬람센터가 꾸준히 증가하여 전국적으로 13곳에 세워졌으며, 기도처는 약 3,000개에 이른다.
이들은 특히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비롯한 주요 대학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서울대 이슬람회SMS’, ‘카이스트 이슬람회KAIST Islamic Society’를 공식적으로 등록하고 기도처나 서클 룸을 요청하는 등 점차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이에 한국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한국 러시를 경계 반, 우려 반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이슬람은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 전 세계에 매우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포교하고 있다. 따라서 바야흐로 세계는 사무엘 헌팅톤 박사가 이미 지적한 대로, 이슬람과 기독교 간의 본격적인 종교 갈등을 우려할 만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물론 긍정적인 가나안 정탐꾼의 눈으로 볼 때, 이슬람의 한국 진입은 위기이자 기회일 수 있다. 이슬람의 포교로 한국 내에 이슬람 세력의 교두보가 형성될 수도 있지만, 역발상으로 우리가 이슬람권에 나아가 선교하는 것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자기 발로 찾아온 저들을 향해 복음의 진리를 전하며 제자 삼는 일을 시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는 먼저 한국 교회가 이슬람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선교 전략과 대책을 강구하는 일이다. 선교 2세기를 맞이한 한국 교회가 자정自淨의 기회로 삼아 더욱 깨어 기도하며 말과 혀로만이 아닌 실천적 선교의 삶을 보여 주고, 국내외 이슬람 전문가들과 함께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이루어 무슬림에게 효과적으로 선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되는 이슬람을 저지하는 새로운 형태의 강력한 영적 보루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대책 중 가장 시급한 것이 전국적인 연합운동이며 연합기도운동이다.
최소 인구의 10%가 이슬람인 국가들 (총 14억 8천만)
혹은 백 만 이상의 이슬람 신자가 있는 국가(국가별 모슬렘 인구)
* 표 인구 10만 이상되는 종족들중에 전혀 복음을 듣지 못한 종족들
중동 아시아(Middle Eastern) 2억 5천만 이상
Azerbaijan (726만)
Bahrain (64만)
Cyprus (20만)
Georgia (86만)
Iran (7354만)
*Takistani 330,000 Afshari 1,230,000 Khorasani 832,000
Iraq (3153만)
Israel (105 만)
Jordan (611만)
Kuwait (262만)
Lebanon (245만)
Oman (264만)
Palestine (387만)
Qatar (68만)
Saudi Arabia (2588만)
Syria (1938만)
Turkey (7778만)
UAE (320만)
Yemen (2448만)
중앙 아시아 (Central Asia) 아시아 전체 8억
China (2800만)
Kazakstan (927만)
Kyrgyzstan (424만)
Tajikistan (637만)
Turkmenistan (473만)
Uzbekistan (2529만)
서남 아시아 (South Western Asia)
Afghanistan (3487만)
Bangladesh (1억3311만)
India (1억5146만)
*Maraikayar 127,000 Mawalud 1,161,000 Nikari 151,000
Pashtun 13,280,000 Thulukkan 269,000 Awan 618,000 Chhimba 1,047,000 Kamboh 1,525,000 Kunjura 1,601,000 Makhmi 499,000
Mappila 9,635,000
Nepal (180만)
Pakistan (1억6819만)
*Seraiki 17,854,000 W. Balich ,1261,000 Burig 474,000 Kho 314,000 Koloi 410,000
Sri Lanka (177만)
동북, 동남 아시아 (East Southern Asia)
Brunei (26만)
Indonesia (1억9008만)
*Asahan 541,000 Bangka 340,000 Belitung 300,000 Gayo 300,000 Kangean 1,100,000
Kerinci 260,000 Lembak 120,000
Malaysia (1624만)
Maldives (37만)
Myanmar (196만)
Philippines (504만)
Singapore (73만)
Thailand (361 만)
유럽 (Europe) 2억5천만 이상
Albania(167만)
Bosnia and Herzegovina(238만)
Bulgaria(89만)
France(738만)
Germany(389만)
Italy(204만)
Macedonia(53만)
Netherlands(108만)
Russia(1540만)
Serbia and Montenegro(178만)
United Kingdom(139만)
European Target Cities
유럽의타겟도시들
SPAIN(스페인): Barcelona(바르셀로나), Valencia(발렌시아), Cadiz(카디즈)
GREECE(그리스): Athens(아테네)
ITALY(이탈리아): Genova(제노바), Rome(로마), Naples(나폴리) SICILY(시실리) Palermo(팔레르모), Catania(카타니아)
FRANCE(프랑스): Marseilles(마르세이유), Nice(니스)
CRETE(크레타): Iraklion(이라클리온)
PORTUGAL(포르투칼): Lagos(라고스)
TURKEY(터키): Izmir(이즈미르), Istanbul(이스탄불)
MALTA(몰타): Valletta(발레타)
ALBANIA(알바니아): Tirane(티라나)
북미, 남미, 중미 (North America, Central America, South America)
Suriname(88만)
USA(812만)
아프리카 (Africa) 4억
Algeri(3387만)
Benin(215만)
Burkina Faso(781만)
Cameroon(460만)
Central African Republic(78만)
Chad(657만)
Comoros(76만)
Cote d'Ivoire(820만)
Djibouti(82만)
Egypt(7076만)
Eritrea(246만) *Saho 족 211.000명
Ethiopia(2783만)
Gambia(152만)
Ghana(559만)
Guinea(907만)
Guinea Bissau(81만)
Kenya(331만)
Liberia(57만)
Libya(623만)
Madagascar(159만)
Malawi(273만)
Mali(1374만)
Mauritania(352만)
Mauritius(21만)
Mayotte(12만)
Morocco(3377만)
Mozambique(432만)
Niger(1610만)
Nigeria(5986만)
Rwanda(132만)
Senegal(1212만)
Sierra Leone(478만)
Somalia(958만)
Sudan(2496만)
Tanzania(1339만)
Togo (181만)
Tunisia(1058만)
Uganda(235만)
Western Sahara(43만)
EGYPT(이집트): Alexandria(알렉산드리아)
LIBYA(리비아): Benghazi(벵가지), Tripoli(트리폴리)
TUNISIA(튀니지): Tunis(튀니스)
ALGERIA(알제리): Algiers(알제)
MOROCCO(모로코): Casablanca(카사블랑카), Tanger(탕헤르)
CANARY ISLANDS(카나리아 제도): Las Palmas de Gran (라스 팔마스 데 그란)
Canaria Santa Cruz de Tenerife (카나리아 산타 크루즈 데 테네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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