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상항교회, 중동자위한 회복프로그램

구세군 상항교회(오관근 사관)는 마약, 노름 등 중독증세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을 오는 3일(목)에 본당에서 개최한다.

오관근 사관은 "참가 대상은 마약, 노름, 알코올 외에도 자기를 컨트롤 할 수 없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저녁 6시 30분경부터 함께 저녁식사를 갖고 7시 15분경부터 찬양이 시작되며 설교 메시지를 듣게 된다. 이후 남자 한 그룹과 여자 한그룹으로 나누어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질예정이다.

구세군 상항교회는 이번 회복 프로그램을 매주 동일한 시간에 계속해서 가질 계획이다.

문의: 오미애 사관 (415)407-4889. 박주희 사관(415)244-3547.
주소: 구세군 상항교회 4000 19th Ave. San Francisco.CA 94132. (415)588-8877-8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