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장로교회(송상철 목사)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을 모아 지난 주일 어린이들의 주 무대인 놀이터와 교실 바닥을 청소했다. 비누거품에 눈이 따갑고, 뜨거운 햇살에 땀이 흐르고, 물에 젖은 매트가 무겁기도 했지만 어린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즐겁게 청소를 도왔다.

이에 앞서 김진옥 교육부 전도사는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을 심방하며, 하나님 은혜를 전하고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