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수백만의 모슬렘 군주들을 위한 기도를

[Day 5 | 8월 26일]
전 세계에 있는 수백만의 모슬렘 군주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들이 메시아를 발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모슬렘의 군주들이 진정한 자유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왕, 예수님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Amina라 이름하는 여인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들이 예수님이 가장 귀한 분이심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Pray for the millions of living Abdullas and Aminasa round the world, that they would discover the Messiah.
Pray that the Abdullas could discover real freedom as servants of God's anointed King, Jesus.
Pray for each woman named Amina, that she might discover that Jesus is the most trustworthy one.

이슬람의 포교 전략, 문화와 학문.

이슬람은 전쟁과 테러 그리고 인권 문제 등 부정적인 시각을 극복하기 위해 이슬람을 종교보다는 문화로 포장하여 포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한국에서는 2007년도에 EBS를 통해 이슬람 문화기행 13부작을 만들어 방송하였습니다. 또한 2008년 SBS에서도‘SBS 무함마드, 예수를 만나다’ 라는 영상을 통해서도 이슬람을 미화하며 소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이슬람중앙회는 최근 한국이슬람문화연구소를 개설하고 앞으로 이슬람에 대한 종합소개 책자를 발간하고, 용인시에 이슬람 대학과 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보다 체계적이고 학문적인 방식의 이슬람 포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슬람은 2020까지 한국을 이슬람화 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한국을 아시아 이슬람화의 전진기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문화교류, 경제협력 등을 내세우며 2006년 1월 서울에서 열린 OPEC종교부 장관회의나 9월 ‘중동이슬람문화풍물대전’, 11월 제4차 한중동포럼 등에서는 직간접적으로 이슬람 포교와 관련된 내용이 함께 언급됐으며 한국정부는 정치적인 이유로 이슬람의 포교활동을 묵인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들이 문화와 학문을 통하여 미화하는 이슬람교는 완전히 허상임이 세상에 드러나도록 기도합니다. 라마단 기간동안 금식과 기도가운데 진리를 찾는 무슬림들 스스로가 이슬람의 허상을 깨닫고 이를 세상에 밝혀줄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슬람이 포교하려고 하는 한국을 포함한 기독교 국가들을 이슬람세력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그 지역의 교회들에 파숫꾼들을 세워주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국가를 위한 기도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 국기

강력한 이슬람 체계를 갖고 있는 아랍에미리트는‘경제 개방화 물결’의 여파로 세계의 문화가 거침없이 유입됨에 따라 젊은이들의 인식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기성세대들은 여전히 종교성이 강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자신들의 갇힌 문화에 대한 갈증 뿐 아니라, 비판적인 사고 또한 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구문화와 학문을 통해 기독교를 더 자주 접하게 되는 이들은 복음에 대해서도 점차적으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땅의 젊은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나라를 바꾸는 세대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자료 제공 이슬람퍼스펙티브 김덕래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