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말씀 중에
아흔 아홉 마리 양을 들에 두고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나선 목자의 비유가 있다.
사랑은 숫자 맞추는 놀음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사랑은 이렇듯 산술적이지 않다.
사랑은 또 그렇게 논리적으로 반듯하지 않다.
사랑다운 사랑은
구경꾼들에게 언제나 이해 불능의 시빗거리가 된다.
비경제적이고 비논리적인 사랑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바로 그렇게 사랑해 본 사람이고,
바로 그 사랑을 받아 누리는 사람이다.
그렇게 사랑하고 싶다.
그렇게 사랑 받고 싶다.
아흔 아홉 마리 양을 들에 두고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나선 목자의 비유가 있다.
사랑은 숫자 맞추는 놀음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사랑은 이렇듯 산술적이지 않다.
사랑은 또 그렇게 논리적으로 반듯하지 않다.
사랑다운 사랑은
구경꾼들에게 언제나 이해 불능의 시빗거리가 된다.
비경제적이고 비논리적인 사랑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바로 그렇게 사랑해 본 사람이고,
바로 그 사랑을 받아 누리는 사람이다.
그렇게 사랑하고 싶다.
그렇게 사랑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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