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생명장로교회. 샘물장로교회. 예수생명교회. 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맨 오른쪽)박영수 목사와 강사 목회자들은 친구 지간이다.

▲김요셉 목사가 축도했다.

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담임 박영수 목사) 설립 6주년 연합부흥회가 10일부터 12일 개최된다. 5월부터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 예수생명교회(담임 김요셉 목사). 샘물장로교회(담임 현영갑 목사)와 금요기도회를 연합한 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는 설립 6주년 부흥회도 연합으로 진행한다.

이번 부흥 성회 강사는 서화석 목사(세움의교회 담임), 김기현 목사(영화교회 담임), 김동훈 목사(친근한교회 담임)이다.

박영수 목사는 "한국에서 같이 공부한 가장 친한 친구들이 뉴욕까지 와서 부흥 집회를 하니 너무 감사하고 감개무량하다."며 "지난 6년 동안 교회를 하나님께서 건강하게 세워 주셨고 성도들도 하나 되게 하셨다. 성도들도 잘 훈련되어 힘 있는 평신도 사역자로, 특히 장로님들이 리더로 잘 세워져 목회하는 것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첫째 날 부흥 성회는 박영수 목사가 인도, 이동혁 장로가 기도, 서화석 목사가 말씀, 김요셉 목사(예수생명교회)가 축도했다. 이 날 서화석 목사는 '인생이 흉년을 만났을 때'(창 26:1-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삶의 주인 되심을 기억하기 바란다. 또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