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담임 안민성 목사)는 지난 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니어 효도잔치 자리를 마련했다.

효도잔치는 1부 예배와 2부 점심식사, 3부 축하 공연 게임 및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축하 공연은 서옥석 집사의 진행으로 유년부에서 사랑의 편지, 이종운 집사가 팀파니 공연, 김경임 집사가 판소리, 조이레 학생(초등부)이 바이올린 연주, 초등부가 바디 워십, 여성중창단 쁄라 중창단의 여성 중창, 헵시바중창단의 남성중창, 청년부에서 색소폰 연주, 헵시바 & 쁄라 중창단의 혼성중창이 진행됐다.

초등부부터 장년부까지 시니어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에 시니어들은 시종 애정 어린 관심으로 참여했다. 이어 준비된 퀴즈 및 게임 시간에는 나무젓가락을 입에 물고 종이컵 옮기기, 입모양만 보고 단어 알아맞히기, 시간 내에 설명하는 단어를 알아맞히는 스피드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을 마친 후에는 뉴욕장로교회의 90세 이상 시니어들에게 안민성 목사가 장수상과 꽃바구니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종운 집사가 팀파니를 연주했다.

▲김경임 집사가 판소리를 선보였다.

▲조이레 학생(초등부)이 선보인 바이올린 연주

▲초등부가 선보인 바디 워십

▲쁄라 중창단이 선보인 여성 중창

▲헵시바 중창단이 선보인 남성 중창

▲헵시바 중창단. 쁄라 중창단의 혼성 중창

▲헵시바 중창단. 쁄라 중창단의 혼성 중창


▲ 65세 이상 성도들이 나와 찬송가 460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찬양했다.

▲장기자랑 시간

▲장기자랑 시간

▲축하 공연 게임 및 장기자랑 시간은 서옥석 집사가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성호영 목사가 나와 심사기준을 소개했다.

▲게임을 소개하기 위해 나온 시범조

▲종이컵 옮기기 게임을 시범 보이고 있다.

▲종이컵 옮기기 게임을 시범 보이고 있다.

▲입모양만 보고 단어 알아맞히기 게임을 시범 보이고 있다.

▲종이컵 옮기기 게임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