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먹는 음식에는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양념입니다. 어떤 것이든 있는 그대로 먹게 되면 맛이 퍽퍽하고 제 맛이 없습니다. 이럴 때 양념은 모든 음식을 부드럽게 해 주며 맛있게 먹게 하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입니다. 얼마나 중요합니까?
신앙인도 교회 생활 속에 양념이 빠지면 아주 퍽퍽해 집니다. 강퍅해 져서 마음이 냉랭하게 되어 기쁨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게 되면 모든 것이 아름답고 감사가 넘치게 되고 자연적으로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은혜는 영적인 것이어서 하늘로부터 임하는 은혜를 받아야 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은혜란 말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은혜라는 이름을 참 많이 지었나 봅니다. 은혜라는 말은 “카리스”라는 말로, “강권적으로 베풀어주시는 것, 내 자신의 인격체에게 위로부터 쏟아 부어 주시는 기쁨과 환희를 말합니다.”
은혜는 두 가지로 말을 하는데 일반적인 은혜는 신자나 불신자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주시는 것입니다. 즉,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그들의 밭에 햇빛과 단비를 공평하게 내려주시는 은혜를 말합니다.
그리고, 특별 은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주권적인 사건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 주셔서 그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구속의 은혜를 말합니다.
오늘 이러한 은혜를 받은 사람을 이야기하면, 바로 특별한 은혜를 받았던 ‘사닥다리 은혜의 찬양’을 불렀던 야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벧엘로 올라와 단을 쌓으라고 부르시면서 “나는 너의 예배가 필요하다. 나는 너의 찬양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야곱의 예배와 야곱의 소리를 듣고 싶어 하시는 이러한 큰 은혜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 여러분을 부르시어 여러분을 통해 예배를 요구하시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이런 야곱의 상황을 보면서 우리의 인생을 조명시켜 보면 이렇습니다.
20년간 삼촌의 집에서 많은 축복을 받은 부자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민으로 부름 받았지만 거룩한 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삶도 지나온 과거보다 지금이 훨씬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인생이 다 그렇게 살듯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방법과 다르게 야곱의 가족은 엉망진창입니다. 딸 디나는 이방 사람들에게 추행을 당하고 수치를 당한 오빠들은 거룩한 할례예식을 이용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재물을 노략하는 복수를 행합니다. 아주 세속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야곱이 방황할 때 처음 만났던 은혜의 자리로 부르시고 벧엘로 올라오라고 명령을 합니다.
형 에서에게 죽을지도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 도피해야만 했던 그때, 야곱은 도망가다 처음으로 하나님을 느꼈던 그 자리, 하나님을 만났던 그 놀라운 은혜를 기억하고 그 자리에 다시금 제단을 쌓으며 예배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기도를 드렸을 것입니다.
앞의 인생이 캄캄할 때 사닥다리에서 나타나신 하나님. 가는 곳 마다 너를 떠나지도 않고 보호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누운 땅을 너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고 하나님의 약속을 까마득히 잊고 살았던 그 많은 시간 속에 방황하던 이 죄인이 다시금 하나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을 떠났던 이 죄인을 용서하시고, 처음 언약을 회복 시켜 주셔서 다시 한 번 사닥다리의 은혜를 체험하며 일평생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축복된 가정으로 삼아주소서. 이렇게 야곱은 기도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어떤 때에 벧엘로 올라오십니까?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도 세상 속에서 세속적이고 이기적이고 편파적인 생활을 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정말 야곱과 같은 파란 만장한 인생을 겪은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주님은 항상 부르신다는 겁니다.
벧엘로 올라오라!”
여러분, 아이들이 실타래를 가지고 재미나게 놀지만 놀면 놀수록 실타래는 엉망으로 헝클어집니다. 그러나 어느새 어머니의 손에 한번 들어가면 아무리 헝클어졌어도 다시 깨끗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져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엉망으로 부서진 부분, 깨어진 상처가 아무리 많이 있다하더라도, 하나님의 손이 한번 거쳐 가면 모든 부분들이 깨끗이 상처가 아물어지듯 문제가 해결되어지듯 우리를 벧엘로 부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벧엘로 올라가 예배하고 찬양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시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인도 교회 생활 속에 양념이 빠지면 아주 퍽퍽해 집니다. 강퍅해 져서 마음이 냉랭하게 되어 기쁨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게 되면 모든 것이 아름답고 감사가 넘치게 되고 자연적으로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은혜는 영적인 것이어서 하늘로부터 임하는 은혜를 받아야 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은혜란 말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은혜라는 이름을 참 많이 지었나 봅니다. 은혜라는 말은 “카리스”라는 말로, “강권적으로 베풀어주시는 것, 내 자신의 인격체에게 위로부터 쏟아 부어 주시는 기쁨과 환희를 말합니다.”
은혜는 두 가지로 말을 하는데 일반적인 은혜는 신자나 불신자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주시는 것입니다. 즉,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그들의 밭에 햇빛과 단비를 공평하게 내려주시는 은혜를 말합니다.
그리고, 특별 은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주권적인 사건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 주셔서 그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구속의 은혜를 말합니다.
오늘 이러한 은혜를 받은 사람을 이야기하면, 바로 특별한 은혜를 받았던 ‘사닥다리 은혜의 찬양’을 불렀던 야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벧엘로 올라와 단을 쌓으라고 부르시면서 “나는 너의 예배가 필요하다. 나는 너의 찬양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야곱의 예배와 야곱의 소리를 듣고 싶어 하시는 이러한 큰 은혜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 여러분을 부르시어 여러분을 통해 예배를 요구하시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이런 야곱의 상황을 보면서 우리의 인생을 조명시켜 보면 이렇습니다.
20년간 삼촌의 집에서 많은 축복을 받은 부자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민으로 부름 받았지만 거룩한 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삶도 지나온 과거보다 지금이 훨씬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인생이 다 그렇게 살듯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방법과 다르게 야곱의 가족은 엉망진창입니다. 딸 디나는 이방 사람들에게 추행을 당하고 수치를 당한 오빠들은 거룩한 할례예식을 이용해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재물을 노략하는 복수를 행합니다. 아주 세속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야곱이 방황할 때 처음 만났던 은혜의 자리로 부르시고 벧엘로 올라오라고 명령을 합니다.
형 에서에게 죽을지도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 도피해야만 했던 그때, 야곱은 도망가다 처음으로 하나님을 느꼈던 그 자리, 하나님을 만났던 그 놀라운 은혜를 기억하고 그 자리에 다시금 제단을 쌓으며 예배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기도를 드렸을 것입니다.
앞의 인생이 캄캄할 때 사닥다리에서 나타나신 하나님. 가는 곳 마다 너를 떠나지도 않고 보호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누운 땅을 너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고 하나님의 약속을 까마득히 잊고 살았던 그 많은 시간 속에 방황하던 이 죄인이 다시금 하나님 앞에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을 떠났던 이 죄인을 용서하시고, 처음 언약을 회복 시켜 주셔서 다시 한 번 사닥다리의 은혜를 체험하며 일평생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축복된 가정으로 삼아주소서. 이렇게 야곱은 기도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어떤 때에 벧엘로 올라오십니까?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도 세상 속에서 세속적이고 이기적이고 편파적인 생활을 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정말 야곱과 같은 파란 만장한 인생을 겪은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주님은 항상 부르신다는 겁니다.
벧엘로 올라오라!”
여러분, 아이들이 실타래를 가지고 재미나게 놀지만 놀면 놀수록 실타래는 엉망으로 헝클어집니다. 그러나 어느새 어머니의 손에 한번 들어가면 아무리 헝클어졌어도 다시 깨끗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져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엉망으로 부서진 부분, 깨어진 상처가 아무리 많이 있다하더라도, 하나님의 손이 한번 거쳐 가면 모든 부분들이 깨끗이 상처가 아물어지듯 문제가 해결되어지듯 우리를 벧엘로 부르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벧엘로 올라가 예배하고 찬양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시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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