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교회,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교회를 세우는 운동. ‘2009 두날개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된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1층 3, 4홀 대전시장은 전세계 30여개국에서 모인 1만 5천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발산하는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2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3박 4일 일정의 금번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목회자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4개 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9일 첫 주제 강의부터 주강사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담임)는 “교회의 성장은 양적인 성장이 아니라 질적인 성장에 있다."며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서 강조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복음의 절대적인 능력, 제자 삼는 비전,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의 3가지 주제가 매 시간마다 강조됐다.

이번 컨퍼런스 특강은 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인 강승삼 박사의 ‘세계선교와 한국교회 전략‘, 풍성한교회 서형련 사모의‘행복한 사모, 건강한 여성 사역자’, 미국 고든-콘웰 신학교 이문장 교수의 ‘초대교회의 영성을 회복하라’가 진행됐다.

또한 첫 날부터 진행된 두날개선교센터 네트워크 소속 교회 적용사례 발표는 논산성결교회 김영호 목사와 목포유달교회 최광열 목사가 나섰다. 이어 주최측에서 준비한 ‘2008 두날개 대만 컨퍼런스’ 영상과 함께 대만 대도교회(서영성 목사)의 사례발표와 태국 행복한교회(장정수 목사), 중국 광주한인교회(김동석 목사)의 사례 또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네트워크에서 셀을 5개 이상 번식시킨 대구 남광교회 슈퍼셀리더인 강신웅 장로와 풍성한교회 김현주 슈퍼셀리더의 간증으로 평신도 사역의 면모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두날개 양육 시스템 6단계 집중훈련의 구체적 적용과 실행 방법까지 공개됐다. 한편 오는 여름 8월에는‘2009 두날개 미국 컨퍼런스’가 미국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두날개선교센터는 3월 21일(화) ~ 4월 3일(금) 대만 타이페이 탠무국제컨벤션센터에서 5단계 군사훈련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6단계 재생산훈련을 시행한다.

두날개선교센터 대표 김성곤 목사는 풍성한교회 담임 목사로‘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비전’을 품고 1994년 5월,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를 세워 세계비전을 이루고자 풍성한교회를 개척, 2003년 두날개 선교센터를 설립하여 매년 컨퍼런스와 두날개양육시스템 6단계 훈련과정을 개최하여 조국과 열방의 교회가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도록 섬기고 있다.

또한 초교파 선교사 파송기관인 ‘두날개 선교회’를 세워 활발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 건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영적지도자이다.

한편 김성곤 목사는 동아대 대학원, 총신대 신대원, 미국 ICURPS를 나와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받은 바 있으며 저서로는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풍성한교회 이야기”, “독수리처럼 날다”, “두날개비전ⅠㆍⅡ”, “꿈대로 되는 사람”, “인생정복”등이 있다.

문의 : www.twmc.or.kr/051)507-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