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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교회를 떠나게 하는 장애물을 건너는 법.
새신자 정착율 12%. 한국교회는 하락세의 길을 걷고 있다. 어렵사리 교회를 찾아왔지만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는 이들, 정착해보려 노력했지만 어려움 앞에 돌아간 이들, 오래 머물러왔지만 끝내 뿌리박지 못하고 떠난 이들, 때론 실망하고, 때론 분노하며, 때론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그들이 떠나고 있다. 왜일까?
책 ‘함께하심’은 우리가 교회에서 흔하게 겪지만 쉽게 대답하거나 대처하지 못하는 장애물들을 “삶의 이야기”로 쉽게 풀어내었다. 각각의 상황 속에서 나의 모습과, 이웃의 모습과, 우리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그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과정을 함께 읽다보면 우리 삶과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쉽게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각 교회와, 가정과, 성도들 각자에게 우리가 교회에 나와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목적이 어떤 소원을 이루고 축복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 너와 내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이라는 사랑의 방식으로 머무르기 위함임을 가슴 따뜻하게 이해할 것이다.
이 책은 교회에서 흔히 벌어지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또한 딱딱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삽화를 곁들어 교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하기 쉽게 구성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견고하지 못한 성도들에게 걸림돌에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이해시켜주기 위해서, 또한 교회의 리더나 순장들이 이러한 성도를 만났을 때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야할 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라며 “이 책을 통해 ‘함께’ 장애물을 넘는 성도의 가슴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와 그리스도의 함께하심의 의미를 가슴으로 다시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가소개
김민정
대학에서의 기독교 강의, 기업 신우회, 분당우리교회의 새가족반 등 불신자들과 최접점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오랜 기간 해왔다. 김민정 목사는 신학대학원에서의 강의보다 불신 새내기들을 위한 강의가 10배는 더 어렵다고 한다. 결국 교회 안에서 통용되는 언어가 불신자 혹은 초신자에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깨달으며 쉽고 재밌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몸부림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코드, “이야기”로 전하는 김민정 목사의 복음은 신선하다. 이미 쉬운 예화로 복음을 전하는 「당신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된 선물」과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는」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신앙입문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였다.
저자는 수많은 새가족과 불신자들을 접하며 양육한 후 이들이 이외로 간단한 문제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고 교회를 떠나게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런 장애물을 뛰어넘고 신앙생활의 승리를 이루어 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만의 코드로 쉽게 풀어내었다. 무엇보다 함께하심을 깨달아 이 땅을 살아나가는 힘과 용기를 얻고, 영생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지키도록 격려하고 있다.
저자는 한세대 대학원에서 교회성장학을 전공하면서 교회 컨설팅 관련 국내 최초 박사 논문을 썼고, 선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의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visiting scholar로 머물고 있다. 저서로 [당신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된 선물],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생명의말씀사 간)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가장 귀한 선물을 얻은 당신에게
돌이킴 1. 나를 찾아 떠난 여행 _ 사람에게 실망한 사람을 위하여
시 작 2. 첫날을 위한 프로젝트 _ 처음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 적 3. 특별한 날의 선물 _ 기적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변 화 4.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 _ 지금 변화가 필요한 사람에게
용 납 5. 마음의 눈으로 보는 세상 _ 차이를 받아들여야 할 때
배 움 6. 진실로 부끄러운 것 _ 배움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을 위하여
가 치 7. 하나님의 가치 기준 _ 헌금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을 위하여
판 단 8. 버려야 거듭난다 _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사람을 위하여
동 행 9.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_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있는 당신을 위하여
교회를 떠나게 하는 장애물을 건너는 법.
새신자 정착율 12%. 한국교회는 하락세의 길을 걷고 있다. 어렵사리 교회를 찾아왔지만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는 이들, 정착해보려 노력했지만 어려움 앞에 돌아간 이들, 오래 머물러왔지만 끝내 뿌리박지 못하고 떠난 이들, 때론 실망하고, 때론 분노하며, 때론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그들이 떠나고 있다. 왜일까?
책 ‘함께하심’은 우리가 교회에서 흔하게 겪지만 쉽게 대답하거나 대처하지 못하는 장애물들을 “삶의 이야기”로 쉽게 풀어내었다. 각각의 상황 속에서 나의 모습과, 이웃의 모습과, 우리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그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과정을 함께 읽다보면 우리 삶과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쉽게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각 교회와, 가정과, 성도들 각자에게 우리가 교회에 나와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목적이 어떤 소원을 이루고 축복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 너와 내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이라는 사랑의 방식으로 머무르기 위함임을 가슴 따뜻하게 이해할 것이다.
이 책은 교회에서 흔히 벌어지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또한 딱딱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삽화를 곁들어 교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하기 쉽게 구성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견고하지 못한 성도들에게 걸림돌에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이해시켜주기 위해서, 또한 교회의 리더나 순장들이 이러한 성도를 만났을 때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야할 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라며 “이 책을 통해 ‘함께’ 장애물을 넘는 성도의 가슴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와 그리스도의 함께하심의 의미를 가슴으로 다시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가소개
김민정
대학에서의 기독교 강의, 기업 신우회, 분당우리교회의 새가족반 등 불신자들과 최접점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오랜 기간 해왔다. 김민정 목사는 신학대학원에서의 강의보다 불신 새내기들을 위한 강의가 10배는 더 어렵다고 한다. 결국 교회 안에서 통용되는 언어가 불신자 혹은 초신자에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깨달으며 쉽고 재밌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몸부림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코드, “이야기”로 전하는 김민정 목사의 복음은 신선하다. 이미 쉬운 예화로 복음을 전하는 「당신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된 선물」과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는」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신앙입문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였다.
저자는 수많은 새가족과 불신자들을 접하며 양육한 후 이들이 이외로 간단한 문제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고 교회를 떠나게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런 장애물을 뛰어넘고 신앙생활의 승리를 이루어 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만의 코드로 쉽게 풀어내었다. 무엇보다 함께하심을 깨달아 이 땅을 살아나가는 힘과 용기를 얻고, 영생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지키도록 격려하고 있다.
저자는 한세대 대학원에서 교회성장학을 전공하면서 교회 컨설팅 관련 국내 최초 박사 논문을 썼고, 선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의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visiting scholar로 머물고 있다. 저서로 [당신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된 선물],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생명의말씀사 간)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가장 귀한 선물을 얻은 당신에게
돌이킴 1. 나를 찾아 떠난 여행 _ 사람에게 실망한 사람을 위하여
시 작 2. 첫날을 위한 프로젝트 _ 처음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 적 3. 특별한 날의 선물 _ 기적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변 화 4.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 _ 지금 변화가 필요한 사람에게
용 납 5. 마음의 눈으로 보는 세상 _ 차이를 받아들여야 할 때
배 움 6. 진실로 부끄러운 것 _ 배움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을 위하여
가 치 7. 하나님의 가치 기준 _ 헌금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을 위하여
판 단 8. 버려야 거듭난다 _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사람을 위하여
동 행 9.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_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있는 당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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