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 한미노회의 설립 25주년 축하 및 존속 감사예배가 25일 오후 4시 토렌스제일장로교회에서 드려졌다.
이날 존속 감사예배는 한미노회 입장에서는 특별했다. 창립 당시 교단측으로부터 잠정적 조건으로 존속을 승인받아 선교 동역자로 활동해 온 한미노회는, 지난 25년간 교단 산하 170개 노회의 일원으로 선교, 교회개척, 2세 목회, 지도력 양성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인 것이 인정받아 기한 조건없는 존속을 승인받게 되었다.
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감사와 축하 및 3부 만찬 순으로 이영진·원영호·강일준 목사가 각각 사회를 맡았으며, 3백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NKPC 회장 안창의 목사는 “존속 25주년을 맞은 한미노회가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미국장로교를 위한 새로운 윤리관을 써나가는 일일 것이다. 노회의 존속은 미국장로교가 윤리관을 바로 세우도록 기도하기 위함이다”고 전한 뒤, “특별히 교단 내에서 한미노회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길 원하고,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소망을 전달하는 노회로 쓰임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미노회의 존속 25주년 축하를 위해 참석한 이들 중 김선배 목사는 “미국장로교의 치리기관으로 인정받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노회가 사명을 가지고 일할 때 노회의 존속은 영원할 것이다. 특별히 남가주의 한미노회는 선교의 황금어장인 이곳에서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노회는
남가주 한인 이민자의 증가와 함께 한인 교회들이 많이 설립되는 과정에서 개혁 교회의 전통과 신학을 근간으로 하는 ‘장로교회’들이 설립되던 당시 장로교 전통과 유산을 간직한 교회들의 영입을 위한 선교 사명의 일환으로 ‘언어노회’를 조직하여 총회에 헌의안을 상정했다. 총회의 승인을 받은 후 7개월여 준비기간을 거쳐 오늘의 한미노회란 명칭으로 1984년 1월 28일에 위티어 장로교회당에서 15개 교회와 15명의 목사들이 모여 한미노회 창립 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존속 감사예배는 한미노회 입장에서는 특별했다. 창립 당시 교단측으로부터 잠정적 조건으로 존속을 승인받아 선교 동역자로 활동해 온 한미노회는, 지난 25년간 교단 산하 170개 노회의 일원으로 선교, 교회개척, 2세 목회, 지도력 양성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인 것이 인정받아 기한 조건없는 존속을 승인받게 되었다.
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감사와 축하 및 3부 만찬 순으로 이영진·원영호·강일준 목사가 각각 사회를 맡았으며, 3백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NKPC 회장 안창의 목사는 “존속 25주년을 맞은 한미노회가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미국장로교를 위한 새로운 윤리관을 써나가는 일일 것이다. 노회의 존속은 미국장로교가 윤리관을 바로 세우도록 기도하기 위함이다”고 전한 뒤, “특별히 교단 내에서 한미노회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길 원하고,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소망을 전달하는 노회로 쓰임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미노회의 존속 25주년 축하를 위해 참석한 이들 중 김선배 목사는 “미국장로교의 치리기관으로 인정받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노회가 사명을 가지고 일할 때 노회의 존속은 영원할 것이다. 특별히 남가주의 한미노회는 선교의 황금어장인 이곳에서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노회는
남가주 한인 이민자의 증가와 함께 한인 교회들이 많이 설립되는 과정에서 개혁 교회의 전통과 신학을 근간으로 하는 ‘장로교회’들이 설립되던 당시 장로교 전통과 유산을 간직한 교회들의 영입을 위한 선교 사명의 일환으로 ‘언어노회’를 조직하여 총회에 헌의안을 상정했다. 총회의 승인을 받은 후 7개월여 준비기간을 거쳐 오늘의 한미노회란 명칭으로 1984년 1월 28일에 위티어 장로교회당에서 15개 교회와 15명의 목사들이 모여 한미노회 창립 예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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