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 부정적 감정을 내버리는 기술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삶을 지배한다. 이 말은 마음에 무엇을 담고 사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말과도 같다. 하지만 우리는 죄악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원치 않게 상처를 받기도 하고 피해의식이나 죄책감, 우울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지금 어떠한 것을 마음 속에 담아서 살고 있는가? 신간 ‘쓰레기를 모아두는 바보는 없다’는 우리 안에 담아둔 ‘쓰레기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내버리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

저자는 ‘전도시 반대질문 100가지’, ‘전도는 은사가 아니고 명령이다’ 등 수다한 저서를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목회자로서 우리의 삶을 갉아먹는 마음의 상처와 부정적 감정을 쓰레기통에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책은 우리 마음에 도사리고 있는, 그래서 우리를 우리의 의지와는 반대로 살도록 지배하는 쓰레기같은 부정적 감정들 즉 피해의식, 거절감, 죄책감, 열등감, 우울감, 두려움, 편집증, 질투심, 중독, 좌절감, 원망, 수치심, 배신감, 고독감, 절망감, 증오심, 정체감, 멸시감, 실패감, 무력감, 억울감, 후회감, 무시당함, 대인관계 갈등 등을 조목조목 다루고 말씀을 통해 그것들로부터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을 기도하며 하루 한 편씩 읽어나간다면 우리 마음에 누적된 상처의 70% 이상이 치유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책을 읽는 이들의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작가소개
윤성호

총회 신학원 졸업(개혁)
총회 신학대학원 졸업(개혁)
미국 Knox Theological Seminary 박사과정 중(D.Min).
기독교 라디오(CBS) 성서강해(매주 수요일 05:35-06:00)
기독교 TV(KCTS) Ch42. 설교(매주 월요일 06:30-07:00)
한국일보 칼럼 집필(매주 화요일 12면)
대한예수교장로회 '물가에심기운교회'
현 서울예닮교회 담임목사

목차
서문

1. 피해의식
2. 거절감
3. 죄책감
4. 열등감
5. 우울감
6. 두려움
7. 편집증
8. 질투심
9. 나쁜 중독
10. 좌절감
11. 원망
12. 수치심
13. 배신감
14. 고독감
15. 절망감
16. 증오심
17. 정체감
18. 멸시감
19. 실패감
20. 무력감
21. 억울감
22. 후회감
23. 무시당함
24. 대인관계 갈등
25. 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