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유니온연합감리교회 유숙희 사모 위한 기도 요청

뉴저지 유니온연합감리교회(담임 유천형 목사) 유(최)숙희 사모가 급성골수성 백혈병 (ACUTE MAYELOGENOUS LEUKEMIA)으로 지난 19일 뉴욕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에 입원했다.

유 사모는 그 동안 약간의 빈혈 증상을 호소하였는데 검사결과 16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밝혀졌다.

치료는 26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27일에는 키모테라피(항암 치료)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 결과가 나오면 골수 이식을 위한 기증자를 찾아내야 한다고 뉴저지 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는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대부분의 뉴저지 한인목회자 부부들이 유 사모를 방문해 많은 위로를 전했다.

뉴저지 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는 "유 사모를 위해 뉴저지 연회의 감독님과 감리사님 그리고 뉴저지 감리사회에서도 사모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여러분의 기도제목에도 유목사님과 사모님을 넣고, 사모님의 치유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최)숙희 사모는 유니온연합감리교회에서 2000년 평신도 사역자로 안수 받고 사역 중이다.

문의: 732-396-0444, 908- 418-2291, unionchun@hotmail.com